작가이면서 교수인 아버지 K, 자상하고 지혜로운 어머니, 선천적 뇌 장애자인 장남 이이요, 그림동화작가를 꿈꾸는 딸 마아짱, 재수생인 막내 호기, 이렇게 다섯 가족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장애자인 이이요의 존재는 묵시적이고 잠재적으로 가정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러나 가족들은 슬기로운 인내와 지혜로 그러한 것들을 극복해 나아간다. 만약 이이요가 정상이었다면 이라는 부질없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기로 서로 약속하고 지켜 나간다. 가족들 중에 특히 딸인 마짱이 이이요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돌보아 준다. 가족들의 이러한 사랑으로 장애를 많이 극복한 이이요는 소리와 음악에 관해서 만은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다. (시네마루 2010 - 이타미 주조 회고전)
The cockroaches of Saito's apartment live in peace with their human host, who gives them lots of space to breed and plenty of leftovers to munch on. In the midst of these high living times, Naomi and Ichiro plan to get married and start a family. But when a hard-bitten stranger roach named Hans appears with news of war with the humans across the lawn, it foretells disruption-not only of Naomi and Ichiro's relationship, but of the hive's entire way of life.
변호사를 꿈꾸며 규슈에서 도쿄의 명문학교로 진학한 고교생 유스케. 삼촌 집에 살게 된 유스케는 방을 한 칸 내놓았는데, 소개인의 실수로 인해 여고생 케이가 들어오게 된다. 1개월 조건으로 함께 살기로 한 두 사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꺼내지는 못한다. 그러던 중 같은 반 친구 스기무라와 나카야마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면서 그들의 미묘한 감정의 파장은 깊어만 간다.
A song drama based on the autobiographical song "The sun is laughing" by composer Endo Minoru. It tells the story of a young man who moves to Tokyo with a big dream of becoming a composer, and despite the unfamiliar city life, sticks to his original intentions with the gentle encouragement of his young wife, and takes the music world by 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