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J. Ellison

참여 작품

하우스 오브 왁스
Production Accountant
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칼리(엘리샤 쿠스버트 분)와 페이지(패리스 힐튼 분)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 가는 도중 어두워져, 인근 숲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된다. 모두들 흥겨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기지만 칼리만 유독, 남자친구 웨이드(자레드 페이다레키)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인 닉(채드 마이클 머레이)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뺀다. 그러나 곧이어, 야영지에 나타난 의문의 트럭 한 대. 헤드라이트를 일행에게 비춰보더니 이내 사라져버리고, 때문에 일행들은 찝찝한 기분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를 누군가가 고의로 고장 낸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침 지나가는 한 주민의 차를 얻어 타고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암브로스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실제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의 밀랍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트루디의 밀랍의 집'이라는 곳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러나 놀라움도 잠시, 일행들은 마을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밀랍인형들뿐... 그리고 이윽고 밀랍인형들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마을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일행들 하나하나는 의문의 살인자에게 쫓겨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이게 된다. 과연 이들은 암브로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밀랍인형의 집에 영원히 갇혀 또 다른 밀랍인형 신세가 되고 말 것인가... 심장 하나로는 견딜 수 없는 엄청난 공포!! 그 충격적인 사투, 감히 견딜 수 있겠는가!
터크 에버래스팅
Production Accountant
진취적이고 모험심 많은 15세의 위니 포스터는 자신을 요조 숙녀로 만들려는 어머니의 강압적인 권위에 숨이 막힐 듯 갑갑하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지독하다고 소문난 사립학교로 떠나라는 어머니의 명령에 반발하며, 집안 소유의 출입이 금지된 숲으로 도망을 친다. 길을 잃고 헤매던 위니는 나무에서 솟는 샘물을 마시는 아름다운 소년 제시 터크를 만나게 된다.제시의 형 마일즈는 위니가 자신들과 마주쳤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터크 일가의 집으로 데려간다. 겁을 먹은 위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본성이 착한 터크 가족을 만나 모처럼의 편안함을 느낀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와 보이는 제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알게 되는 터크 가족의 비밀… 터크 가족의 비밀을 알고 그들을 쫓는 한 남자와 위니를 찾으려는 포스터가의 수색으로 터크 가족의 비밀은 점점 위협을 받는데…
나인 야드
Production Accountant
치과의사 오즈(매튜 페리)는 죽은 장인의 산더미 같은 빚과 자신에게 생명보험을 걸어 놓은 장모와 아내 소피(로산나 아퀘트)가 그가 죽기만을 바라고 있어 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오즈의 옆집에 시카고의 악명 높은 갱 조직의 일원이며 살인청부업자인 지미 튤립(브루스 윌리스)이 이사온다. 그는 조직을 배반하고 증인보호 프로그램으로 보호받고 있는 상태이다. 조직은 그에게 엄청난 상금을 걸어놓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소피는 오즈에게 갱단에게 지미의 거처를 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오면 이혼해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벌써 지미와 친해진 지미는 그를 배신할 생각은 없지만 소피의 등쌀에 시카고로 떠난다. 오즈가 떠나자 소피는 지미에게 오즈가 지미를 배신하고 시카고로 갔음을 알리고 오즈를 살해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플래시드
Production Accountant
미국 북부 뉴잉글랜드주의 한 호수에서 순찰을 돌던 호수 경비원 한 명이 물속에 존재하는 미확인 물체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된다. 하반신이 잘려 나간 시체에서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빨이 발견되자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뉴욕 박물관의 고생물학자 켈리 스콧이 현장으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수렵 감시관인 잭 웰스과 보안관 행크과 합류한다. 이 때 세계적인 악어 전문가이자 백만장자인 괴짜 헥터가 현장에 와 이번 사건은 악어의 소행이라는 단정을 내리고 생포를 주장한다. 헥터를 제외한 사람들은 뉴잉글랜드 지역에 악어가 살리 없다고 무시한다. 그러던 중 조사반원 하나가 또 다시 살해되고 호수 근처에 사는 노부인 비커만을 찾아간 조사반은 뜻밖에 그녀의 남편이 악어에게 물려 죽었으며, 그 이후로도 그녀가 계속해서 악어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못 말리는 사위
First Assistant Accountant
Country girl Rebecca has spent most of her life on a farm in South Dakota, and, when she goes away to college in Los Angeles, Rebecca immediately feels out of place in the daunting urban setting. She is befriended by a savvy party animal named Crawl, who convinces the ambivalent Rebecca to stay in the city. When Thanksgiving break rolls around, Rebecca, no longer an innocent farm girl, invites Crawl back to South Dakota, where he pretends to be her fianc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