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Yaeger
One evening the Collins find their maid Mrs. Murdock at the end of their steps: dead, neck broken. Obviously she had an accident. Consequently they need a new babysitter for an upcoming big party. The sensible Helen meets little Susan Collins at the discount market and likes her, so she offers to do the job. She doesn't know Susan's teenage brother Mark - technically skilled and good in school, but restive and cunning. As soon as the parents have left, he starts psychologically terrorizing Helen and his sister with electronic tricks.
Bob Enright
젊은 여비서와 바람이 난 남편과 이혼한 쥬디(Judy Bernly: 제인 폰다 분)는 대기업의 말단 사무직원으로 취직한다. 출근 첫날부터 직속 상관인 하트 부사장(Franklin Hart Jr.: 대브니 콜만 분)은 미인이라며 추파를 던지질 않나, 사소한 실수를 두고 해고하겠다고 위협하질 않나 그녀의 인격은 풍전등화. 한편 이 부서의 과장인 바이올렛(Violet Newstead: 릴리 톰린 분)은 능력있는 여직원에 대한 하트의 견제 때문에 승진 심사에서도 미끄러지고 매일 커피 심부름이나 하는 처지. 또한 하트의 비서이자 환상적인 글래머 도랠리(Doralee Rhodes: 돌리 파튼 분)는 시도 때도 없는 하트의 육탄공세와 선물공세 때문에 다른 직원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홧김에 낮술을 마시러 들어간 바에서 마주친 세 여자. 그들은 자신들의 인격과 권리를 찾기 위해 하트를 본격적으로 공격하기로하는데...
Phone Co. Clerk
아내 제인(Jane Harper: 제인 폰다 분)과 아들 윌리(Billy Harper: 숀 프라이 분)와 평범하게 살아오던 평범한 가장 딕 하퍼(Dick Harper: 죠지 시걸 분)는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된다. 이때문에 딕의 가족은 생활이 궁핍하여 생활고로 시달린리게 되자 여러 방면에 도움을 청하지만 되는 일이 없다. 딕과 제인은 생각 끝에 대출을 하러 갔다가 강도를 당하게 되는데, 도리어 인질이 되었던 제인이 강도가 턴 2천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이에 이들 부부는 집에 전기불도 들어오고 한창 기분내며 호화롭게 저녁 식사를 하던 찰라, 생활보호 대상 신청자들에 대한 소득 수준 조사가 나와 난감에 빠진다. 다음날 딕의 제안으로 이들 부부는 총을 들고 실제로 강도를 하러 나선다. 열쇠가 꽂혀있는 남의 자동차를 훔쳐 타면서 시작된 이들의 강도 행동은 딕이 편의점에 총을 들고 들어갔다가, 권총이 바지 주머니에서 끼여 빠지지 않는 바람에 이 모양을 본 주인에 의해 콘돔만 여러개 사가지고 오는 등 헤프닝을 벌인다. 또 야간에는 현금 거래를 하지 않아 카운터가 비여있거나, 기껏 총을 빼들고 들어간 곳이 흑인 술집이든가 등 실수만 한다. 그러다가 결국 한탕 성공을 시작하면서 딕은 잠긴 모든 자동차도 여는 등 솜씨가 늘어가고 이들은 강도 행위는 성공을 거듭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생활이 나아지지 않자, 이웃에 살고 있는 템프트 우주 항공사 사장 찰리(Charlie Blanchard: 에드 맥마혼 분)가 뇌물로 받은 거액의 돈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는 그것을 털기로 하고, 찰리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금고를 털고 나오지만, 금고가 털린 것이 발견된 경원원들에 의해 출구가 봉쇄 당한다. 찰리는 이것이 딕과 제인의 짓임을 알게 되지만 제인이 기지를 발휘, 이들 부부는 도리어 경찰에 신고하여, 돈의 노출을 꺼리는 찰리의 도움을 받으며 여유있게 파티장을 빠져나온다.
Rialto Hotel Clerk
해리건이란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론을 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해리건은 이혼소송의 법정에서 자신이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는 법정을 나서 도망을 가던 도중에 우연히 영화 제작자 코브를 만나 영화제작 일을 떠맡게 된다. 코브는 해리건에게 '천시 월록'이라는 감독을 찾아 영화를 제작하라는 지시를 내리라는 명령을 받고 시카고를 떠난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떠돌이꾼 벅은 여기저기에서 단역배우로 열연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천시 월록 감독을 찾아 나선 해리건은 이미 사라져버린 감도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감독의 자리를 대행하게 된다. 여기서 해리건은 떠돌이 배우 벅과 아름답지만 푼수끼가 있는 무용수 지망생 캐더린을 만나 함께 영화를 찍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에 덤빈 해리건은 처음에는 실수 연발이었지만 카메라맨의 도움으로 조금씩 영화를 이해하게 된다. 풍선기구를 놓쳐서 벅과 캐더린을 태운 풍선기구가 하늘 위로 날아가는가 하면 그 기구를 따라가다가 기차에 부딪힐 뻔하기도 하는 등 영화 촬영내내 여러 가지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이 모든 광경을 성공리에 카메라에 담아 멋진 코미디물을 완성시킨다. 촬영을 마친 스탭진들은 LA로 있는 영화관으로 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은 그동안 해리건 일당이 미국전역을 돌아다니며 찍어놓았던 영화이었던 것이다. 영화 필름을 빼앗아 달아나던 이들을 뒤쫓아 온 관객들은 벅과 캐더린을 알아보고 열광한다. 해리건은 자신이 영화의 감독임을 밝히지만 관객들은 해리건에게는 관심조차 없다. 해리건은 영화제작자 코브를 찾아가 자신이 만든 필름이 새어나간 경위를 따지게 되는데.
Officer Emmo
When a prominent abortion clinic owner goes missing along with a string of other black community leaders, her singing daughter and her fellow female biker gang members investigate.
Roy
Wealthy widow Helen Mercer hires a young woman, Gretchen Addison, to act as her personal assistant and companion. Unfortunately, Helen is a poor judge of character, as Gretchen is part of a murderous extortionist duo with her boyfriend, Jay. However, Gretchen has second thoughts when she develops genuine affection for Helen. When Gretchen informs Jay that she wants to call off their plot, he refuses and carries on with the plan. Now both Helen and Gretchen may be in grave danger.
Carl Ballagher
When Harry Walters runs out of gas, he gets picked up by a beautiful young woman. But when she pulls a gun on him and orders him to take his clothes off, Harry puts up no resistance and is sexually assaulted. He reports the incident to the authorities, but they either don't believe him, or, if they do, can't understand why he would consider it a crime - a reaction he also gets from his friends and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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