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Allegro

참여 작품

녹터널 애니멀스
Costumer
미술관 아트디렉터 수잔은 화려해 보이지만 공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으나 재정 상태는 위험하고, 다정한 남편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전남편 에드워드가 소설을 보내온다. 수잔은 아내와 딸을 납치한 범인을 쫓는 토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에 깊게 빠져들고,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졌던 과거를 회상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Set Costumer
어벤져스가 벌인 전투로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등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추진하려 한다. 어벤져스의 독자적인 판단에 맡기기보다 직접 관리, 감독하겠다는 게 정부의 속내. 아이언맨은 정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캡틴 아메리카는 정부의 감시 없이 자유롭게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벤져스 내부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팔콘, 호크아이, 스칼렛 위치, 앤트맨)와 아이언맨(블랙위도우, 워머신, 블랙 팬서, 비전, 스파이더맨) 두 입장으로 나뉘어 대립하게 되는데...
맨 다운
Set Costumer
해병에 입대 한 가브리엘(샤이아 라보프)은 베프이자 전우 데빈(제이 코트니)과 함께 잃어버린 아들(Charlie Shotwell)을 찾아 여기저기를 떠돌고 있다. 하지만 이미 세상은 멸망했고, 생존자의 수는 보이지 않는 상황. 그러다 생존자 한 명을 발견하게 됐지만, 그 역시 아내 나탈리(케이트 마라)와 아들의 생사는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어느 한 주택가에 도착한 가브리엘은 그곳에서 아들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고, 이제 남은 것은 아들을 사로잡고있는 누군가로부터 아들을 구해내는 일. 과연 가브리엘은 세상의 끝에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