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프레데리크, 그의 아들 루카스와 함께 시린은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가게 된다. 그러나 밤마다 벽 너머로 기이한 소음이 들려오고, 집 안을 배회하는 낯선 존재의 기척을 느낀다. 결국 프레데리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검은 그림자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시린은 정체불명의 존재로부터 루카스를 지켜야만 한다.
천재 음악가 알렉스는 위험에 빠진 도시를 벗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으로 돌아간다. 오랜 시간 연락을 끊고 지낸 아버지와 첫사랑 안나를 만난 알렉스는 재회의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미스터리한 재난의 습격과 마주한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진 공격은 정부와 군인의 방어로도 역부족인 상태에 다다르고, 모든 사람들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정체불명의 이 공격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The bodies of two buried men are found and despite persistent attempts, they cannot be identified. When another man is murdered they discover new evidence that soon leads them to an Islamist terrorist cell.
Peter Magnusson appeares as the three main characters of the TV4 miniseries Blomstertid. The mockumentary mini-series follows Kenneth, Steven and Anders during their school years in Bromma spring of 1994 and 14 years later. Three different life stories that are woven together and depicted with both seriousness and hu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