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eo Hayashi

참여 작품

하이틴 야쿠자
쾌활한 성격의 고등학생 지로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지로는 야쿠자들이 동네 상인들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친구인 요시오와 함께 싸워 야쿠자를 쫓아낸다. 하지만 요시오가 야쿠자의 꼬임에 빠져들고, 동네 상인들은 지로에게 야쿠자와 계속 싸워줄 것을 부탁하자 지로는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Whistling in the Darkness
A 1961 crime film.
모두가 미쳤어
Eda
차 대전에서 아버지를 잃은 지로는 어머니와 함께 살며 하릴없이 놀러 다니거나 차를 훔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지로의 어머니가 재혼상대로 부유한 재력가인 남바라를 데리고 오자 지로는 심하게 반발하며 더욱 불량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전전 세대와 전후 세대의 갈등을 비극적인 이야기 속에 다룬 작품.
Asakusa Sisters
A young chef at a small restaurant in Asakusa, with a past conviction for breaking into a safe, defeats the evil boss and ends up marrying his lover.
Smashing the 0-Line
Katiri is a reporter so ambitiously amoral that he’ll sell out anyone—including his partner and the drug dealer he’s sleeping with—to get a scoop. But what happens when an even more ruthless female gang boss kidnaps his sister?
A Secret Rendezvous
Laundry proprietor
After witnessing a murder, a married woman and a student agree not to meet and see each other out of fear of exposing their affair.
Break Down that Wall
A man is wrongfully accused of murder.
A Slope in the Sun
Minami's companion
The young Takako Kuramoto has come to Tokyo to study and starts working for the rich Tashiro family as tutor of the daughter, Kumiko, while she receives attention from her two older brothers, Yukichi and Shinji. Meanwhile, the exact parentage of Shinji comes to light.
폭풍을 부르는 남자
뮤지컬 장르 감독으로서 이노우에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든 작품. 소이치는 폭력 전과를 가진 반항아지만, 드럼 연주에 타고난 재능을 보이게 된다. 그는 긴자의 클럽에서 환상적인 재즈 연주와 그만의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지만, 너무 빠른 성공은 화를 부르게 된다. 이 영화로 이시하라 유지로는 일본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으며, 1957년 일본개봉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
The Flesh Is Weak
A woman who grew up in a prestigious household, begins to have an affair outside the marriage.
The Shadow of Fear
In the backstreets of Ginza, the boss of a hairdressing salon is found dead, killed by strangulation. The detective on the case soon hears rumors about the murder.
미친 과실
나츠히사(이시하라 유지로)는 마음대로 여자를 가지고 놀며 방탕한 생활을 하는 소위 '태양족'이나 남동생 신지(츠가와 마사히코)는 형과는 달리 왜소한 몸에 아직 여자라곤 모르나 어느 날 우연히 스치고 지나간 에리(기타하라 미에)에게 순진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나츠히사 무리들이 모이는 파티에 에리를 동반했던 신지는 에리와 함께 빠져나와 차로 후미까지 달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맞춤을 하고 뜨거운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나츠히사는 남동생의 마음을 알면서도 에리와 육체 관계를 가지게 된다. 에리는 신지의 순정을 사랑하는 한 편 나츠히사의 강인한 육체에도 강하게 끌리고 있다. 친구인 히라사와(오카다 마스미)에게 모든 것을 들은 신지는 모터보트로 두 사람을 쫓는다. 쨍쨍하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래 신지의 보트는 두 사람이 탄 요트의 주변을 따라붙듯 선회한다. 싸움 끝에 나츠히사와 에리를 바다에 빠뜨린 신지의 보트는 바닷속 그들을 향해 질주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