Ševko Tinjak

참여 작품

Snow
Property Master
The daily hardships of a war-scarred Bosnian village, where all that remains are widows and orphans, are painstakingly documented in this first feature from director Aida Begic. Snow offers insight about the psychological aftereffects of the 1992-95 civil war from a distinctively female point of view without showing any of the brutality or carnage.
그르바비차
Property Master
에스마는 딸 사라를 혼자 키우고 있다. 그녀는 딸의 수학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시내의 나이트 클럽에 웨이트리스로 취직을 해야 할 정도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상이용사의 딸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라는 전사자 가족에게 수학여행 경비가 면제된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에게 아버지의 전사증명서를 받아오자고 한다. 에스마는 진실을 말해줄 수 없어 망설이지만 결국 사라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모녀는 갈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