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 Norton

참여 작품

디스터비아
Standby Painter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
킬 빌: 2부
Standby Painter
악명높은 데들리 바이퍼의 최고 암살단원 더 브라이드는 임신 사실을 알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피묻은 과거를 청산하고자 한다. 동료들의 눈을 피해 평범한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려는 찰나, 다섯명의 데들리 바이퍼가 그녀를 찾아와 총알세례를 퍼부었다. 5년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더 브라이드는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 복수를 맹세한다. 버니타 그린과 오렌 이시이를 처치한 그녀에게 이제 버드와 엘, 그리고 최종목표인 빌 이렇게 셋이 남았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킬 빌: 1부
Standby Painter
어느 한적한 오후,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더 브라이드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모든 하객들이 의문의 조직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로부터 5년 후, 코마상태의 더 브라이드는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어렵게 깨어난다. 그리고 피로 얼룩진 과거가 그녀의 뇌리에 스치면서 서서히 복수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살인조직 데들리 바이퍼의 일원이었고, 조직의 보스인 빌을 포함한 5명의 일원이 새로운 삶을 앞둔 그녀를 처참하게 무너뜨렸음이 밝혀지자, 그녀는 텍사스, 멕시코, 일본을 방문하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실행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