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Hae-sung
출생 : 1979-05-23, South Korea
약력
Kwon Hae-sung (born Kwon Min) is a South Korean actor.
Woon-Cheol
평생 운이라고는 없었던 ‘기삼’이 어느 날 사람의 운을 빼앗는 신비한 부적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운빨 액션 드라마.
자살, 타살, 학살... 다양한 살인의 형태를 담은 사회고발 스릴러
: 남편과의 행복한 삶을 원하는 여자가 어느 날부터 ‘정신착란’ 증세를 겪으며 이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만 지친 남편의 폭력으로 행복이 메말라 간다. 장롱 안에 숨어 있는 여자는 생각한다. 이 모든 불행이 나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 형준의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한 주현은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지민의 연애상담으로 형준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사랑이라는 의미로 하는 형준에 대한 행동이 점점 도가 지나치게 되고, 집착으로 이어진다. 무심코 넘겼던 처음과는 다르게 형준은 주현의 집착을 의식하게 된다. 소름끼치는 선물과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어버린 후였다. : 80년 봄. 광주 근교 시골 마을. 광주로 유학 간 대학생 아들이 늘 오던 집안 제사에 오지 않는다. 걱정하는 부부. 아낙은 아들을 찾으러 결국 광주로 향한다. 아들에게 가는 길. 아낙은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Ho-yeol
뛰어난 실력의 종합격투기 프로선수 태성은 UFC 데뷔 전을 앞두고 친구 병진 가게의 싸움에 휘말리며 부상을 입고 선수 자격도 잃게 된다.병진의 여동생이자 종합격투기 전문 BJ인 혜나는 태성에게 재기를 권하지만 실의에 빠진 태성은 거절한다.혜나는 태성을 부상 입힌 남자가 실제 길거리 싸움을 매칭한 후 배팅을 할 수 있는 불법 도박 게임사이트 '블러드 스트리트'의 최강 챔피언 양호열 임을 알게 되고 태성에게 알린다. 태성은 오직 복수를 위해 '블러드 스트리트' 싸움판에 복면을 한채 뛰어든다. 블러드 스트리트 유저들은 복면한 태성을 '리얼 파이터'라고 부르며 열광한다. 하지만 게임사는 게임 운영 전체를 방해하는 태성을 처리하기 위해 함정을 만들고 태성은 위기에 처한다. 위기의 순간 태성을 구한 것은 챔피언 양호열. 진정한 상대를 원했던 호열은 태성에게 모든 진실을 알려 준다. 게임사가 처음부터 태성을 '블러드 스트리트' 끌어들이기 위해 음모를 꾸몄던 것.태성과 호열은 블러드 스트리트의 음모를 부스고, 진짜 챔피언이 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Choe Jung-gu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와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궁궐 안은 간신배들로 가득하고 '김호'는 홀로 역적에 맞서 왕을 지켜야만 하는데...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Min-seok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그녀,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 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하는데…
Jin-goo
키 크고 잘생긴 진구. 키 작고 못생긴 삼봉. 같은 대학을 다니는 두 사람은 시골에서 상경해 작은 옥탑방에서 함께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진구는 무작정 자신에게 안기는 세라를 만나게 된다. 갈 곳이 없으니 일주일만 함께 있게 해달라는 세라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세 사람은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게 된다. 세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금방 가까워지고 즐겁게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가 술에 취해 자신의 가슴 깊이 박힌 ‘까시’에 대해 털어놓게 되자 세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In-sik
성형외과에서 전문의를 꿈꾸며 간호사로 일하는 은주는 아버지 수술비 마련을 위해 ‘나비’라는 가명으로 밤마다 폰섹스 일을 병행한다. 은주가 일하는 ‘라벨르’의 마담 ‘빅마마’는 마이킹(선계약금)을 주고 여자들을 고용해 유사성행위나 몸캠 등을 강요하며 착취를 일삼는다. ‘라벨르’에는 캔디, 체리, 은미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전화기 너머의 남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폰섹스 일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 한편, 은주의 병원 원장 준호는 자신의 죽은 와이프를 닮은 은주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연인관계를 유지하지만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는 그녀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은주가 자신을 멀리할수록 집착이 심해진 준호는 은주가 폰섹스 업소에 나가는 것을 알게되고 분노한다. 하지만 은주를 잃고 싶지 않아 지켜보기만 한다. 성형외과의 남자 간호사 인식은 은주와 준호의 관계를 알게되고, 은주를 짝사랑 하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인식은 은주를 사랑할수록 준호에 대한 질투가 점점 강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날 은주는 폰섹스를 하던 중 이상한 전화 한통을 받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에 불안해 지는데…
Jae-Woo
막지 않으면 90분 안에 모든 것이 파멸한다! CF 감독 ‘상희’(주상욱)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여배우를 탐하고 재벌가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애정 없는 결혼을 하는 등 오직 자신의 성공과 욕망만을 뒤쫓고 있다. 아내와 젊은 장모를 이용해 그룹의 후계자 자리까지 오르게 된 ‘상희’는 취임식 전날 묘령의 여인 ‘혜리’(장미인애)를 만나기 위해 호텔로 향한다. ‘혜리’와의 유희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던 ‘상희’는 90분 동안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자신과의 정사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혜리’의 협박 전화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을 것이 두려워 ‘혜리’의 요구에 마지못해 응하던 ‘상희’는 뜻밖에도 살인 미수 사건의 용의자로 몰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혜리’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녀는 ‘상희’에게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상희’는 지옥 같은 90분을 견뎌 내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schoolboy in classroom
운명 같은 사랑을 믿는 여대생 하미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 영빈에게 첫눈에 필이 꽂힌다. 근데, 알고 보니 영빈은 여자들의 연애 기피 대상 1호인 ‘B형’ 남자! B형 남자라면 치를 떠는 사촌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영빈의 대담하고 적극적인 성격에 반해 그를 ‘운명’의 상대라 믿는다. 사랑은 멋진 거야! B형 남자친구만 아니라면…!! 대학생 벤처 사업가인 영빈은, 집은 없어도 차는 필수품인 폼생폼사 B형 남자. 처음 한동안 다양한 이벤트로 하미를 사로잡지만, 선물한 장미꽃을 다시 가져가 되팔기도 하고, 백화점 경품권으로 옷을 사주는 등 B형 특유의 쪼잔함으로 그녀를 당황하게 한다. 게다가 그가 즐기는 데이트란!! 남의 사무실에서 몰래 허들 시합을 하거나 고층빌딩 엘리베이터에서 슈퍼맨 놀이를 하는 등 기상천외하고 엽기적이다. B형이 나쁘다는 편견을 버려? 근데, 사귀어보니 진짜 짜.증.나! 시간이 갈수록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영빈에게 상처 받는 하미는 결국, 영빈과 헤어질 결심을 한다. 뒤늦게 하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영빈. 하지만, 하미는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쉽게 되돌리기 힘든 ‘A형’ 여자!! 그러던 어느날 영빈이 선배 경준의 황당한 제안에 응하면서 둘 사이는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Jeong Chan
사건 증거물인 100억대의 마약이 경찰호송 중 탈취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호송 담당자인 강력계 오반장(강신일 扮)을 용의자로 지목, 수사를 지시한다. 그러나 오반장이 진범이 아니라고 믿는 후배 형사 강성주(고수 扮)는 진범을 잡기 위해 용의자를 추적하지만 마약을 한 채 질주하던 그 용의자는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강성주는 용의자의 핸드폰에 남겨진 번호를 단서로 사건 추적에 들어가지만 다른 용의자들 또한 잇따라 사망하게 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강성주는 사건 추적 중, 용의자의 친구인 교통 리포터 서유진(송지효 扮)을 만나게 된다. 어딘가 낯설지 않은, 어디선가, 언제인가 본 적이 있다고 느끼는 두 사람의 첫 만남. 그리고 유진은 데자뷔를 통해 강성주의 죽음을 보게 되는데... 푸른 하늘에 검은 비가 내리는 도시. 서로 생명의 열쇠를 쥔 채 24시간 후 예정된 죽음을 향해 치달아 가는 두 남녀의 하루...
Student
귀여운 스토커의 “찍은 넘(?) 내 꺼 만들기”오늘부터 그녀의 집요한 프로포즈가 시작된다! 1단계>> 발견! 특A급 킹카 ‘채러팅 싱글 파티’에 자격 미달로 제외된 친구를 대신해 클럽메드에 항의하는 공희지. 담배 피우는 고등학생, 원조교제 하는 아저씨 등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그녀가 친구의 억울함 앞에 가만있을 수 없다. 특유의 토끼이빨 내밀고 덤비려는 찰나, 그녀 앞에 꿈에 그리던 특A급 킹카가 등장했으니, 클럽메드 팀장 김현준!!! 원수 아니, 이상형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어쨌거나 그녀의 가슴에 사랑의 화살 세 발이 파,바,박! 꽂혔다. 2단계>> 이 남자, 삼킬까? 녹일까? 한 번 찍은 남자는 절대 놓지 않는 희지에게 딱 걸린 현준. 희지는 현준이 묵고 있는 호텔에 잠입, 우여곡절 끝에 현준의 다이어리를 손에 쥐게 된다. 현준의 스케줄과 취미, 추진 사업 등 모든 정보를 파악한 희지, 그가 가는 곳마다 스토커처럼 나타난다. 때로는 부드럽게, 그러나 때로는 무섭게 돌진하는 그녀를 현준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3단계>> 귀여운 스토커의 지상최대 연애 프로젝트!! 귀찮지만 귀엽게 여겼던 공희지에게 점점 묘한 매력을 느낀 현준. 그러나 현준은 공희지의 의도적인 접근을 알아차리고... 설상가상으로 현준의 약혼녀가 등장한다. 하지만 귀여운 스토커의 집요한 프로포즈는 ‘오! 해피데이’를 부르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다. 급기야 친구와 가족, 사돈에 팔촌을 총동원한 지상최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데.....
세계 곳곳에서 가수들이 대권주자로 나와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미국의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일부 국가에서는 가수가 대통령이 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자 위기의식을 느낀 한국의 대통령 비서 실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일명 '긴급조치 19호'를 발령한다. 방송을 통해 비상 사태를 알림과 동시에 군인들을 동원해 가수를 잡아들이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다. 이런 사태를 모르고 콘서트를 하던 홍경민은 홍경민 팬 클럽의 회장이자 대통령 비서 실장의 딸인 민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