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16, "TwitCasting" is a style in which Mr. Kaanaki, who is in charge of talking about FEAR fans, tells a real scary story that he has collected in his daily life to Mr. Yoshiki Kato, who is in charge of aizuchi. It is a super popular ghost story net radio (TwitCasting) that has been played 900,000 times since its start. The drama based on this "Human Story" revolves around the story of two people from FEAR fans. Is it a drama? Or is it a documentary! ?? With a surprising development, where ghost stories and the real world are intertwined, it will deliver the "most scary experience" to viewers.
청춘, 부활동, 고교생활의 일상이 갑작스럽게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해 사라져버린다.
그들을 막아선 전국시대 무사들. 때는 전국시대 오케하자마 전투 직전.
꼼짝없이 눈앞에서 전국시대 무사들에게 친구들이 끌려가고 만다. 「이대로 친구들을 그냥 내버려둔다면, 분명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고 말거야」 비록 대규모 병력을 가진 무사가 적이라 해도 아무리 열세라 해도 친구들과의 유대와 동아리 활동으로 다져진 신체능력으로 당연했던 보통의 일상을 되찾는다!
소식불통이었던 아버지가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슈퍼마켓 전단지 뒷편에 「연말에 집으로 돌아갑니다」라고 적힌 편지를 받은 하세가와 가족의 차남 카오루(키타무라 타쿠미)는 그해 연말 본가로 향한다. 그리고는 엄마 츠보미, 아버지 아키오, 여동생 미키(고마츠 나나), 애견 사쿠라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하지만 형 하지메(요시자와 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카오루에게 있어 어릴 적부터 동경하는 히어로 같은 존재였던 하지메는 2년 전 어느 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하지메의 죽음을 계기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그 등불은 곧 사그라질 것만 같았다. 그 등불을 붙잡아 두려는 듯이 카오루는 어릴 적 기억을 회상한다. 그 기억은 여동생 미키의 탄생, 애견 사쿠라와의 만남, 그리고 이사, 첫사랑과 실연 …… 하세가와 가족과 애견 사쿠라가 함께 보낸 둘도 없는 소중한 나날들, 희로애락으로 가득한 절대 잊고 싶지 않은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이다. 이윽고 어긋나는 가족들을 다시 한번 이어주는 기적 같은 사건이 한해의 마지막 날 그들을 찾아오려 하고 있었다─。
어렸을 때 사고로 부모를 잃고, 삼촌 손에 자란 ‘고구레’는 '무서워', '무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겁쟁이 여고생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식 첫날부터 신입생과 2학년의 싸움에 말려들고 만다. 그 신입생의 정체는 빨간 머리에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문제아 ‘오니세’. 방과 후, 체육관 뒤로 오라는 ‘오니세’의 호출을 받고 체육관으로 향한 ‘고구레’는 ‘오니세’로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는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니세’가 무서워 할 수 없이 사귀게 된 ‘고구레’는 처음엔 ‘오니세’의 행동 하나하나에 벌벌 떨지만, ‘오니세’의 다정하고 순수한 반전 모습에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데… 문제아 소년과 소심한 여고생의 달콤한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High school students go on a graduation trip. They become gripped with fear by the spirit of a dead classmate. Their classmate committed suicide on Valentine's Day, one year ago. She left behind the words "Let's meet one year later." The students must overcome their fear and find out the truth behind the tragedy that took place one year ear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