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 Brown

참여 작품

롤링 썬더
Patrolman 1
A Vietnam veteran, Charles Rane, returns home after years in a POW camp and is treated as a hero. When thugs invade his home to steal the silver coins he received for his service, they mangle his hand and leave him and his family for dead. Rane survives and becomes obsessed with getting revenge. Aided by his loyal friend Johnny Vohden, Rane, now wielding a hook for a hand, sets out on his mission of vengeance.
브레이징 새들스
Stage Driver (uncredited)
미국 서부의 평화로운 마을 '락 리지'에 최초의 흑인 보완관 바트(클리본 리틀 분)가 온다. 락 리지 마을에 철도가 놓이면서 주 법무장관 헤들리 라마는 악당들을 이용해 마을 사람들을 내쫓고, 마을의 땅을 모두 차지하려 한다. 이를 막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보안관을 보내달라고 주지사에게 요청하고 헤들리 라마는 마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흑인 보안관을 보내 이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계획한다. 엉겁결에 최초의 흑인 보안관이 된 철도노동자 바트는 특유의 재치로 악당들을 물리치고 락 리지 마을을 구하는데...
오클라호마 유전
Rucker
유전을 둘러싼 대회사와 어느 부녀의 사투를 그린 모험극.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Townsman (uncredited)
젊은 변호사 랜스는 죽마고우였던 톰의 장례식을 위해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신본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회상에 잠긴다. 예전의 신본은 리버티 밸런스라는 무법자 때문에 온 동네가 공포 그 자체였다. 신본에 도착한 랜스는 법으로 리버티를 응징하려고 하지만 무법자에게 법이 통할리 만무하다. 이 때 신본에서 리버티를 대적할 유일한 사람인 톰은 리버티에게 맞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총'뿐이라고 말한다. 랜스와 톰은 표면적으로 '법'과 '총'이라는 견해 차이를 보이는데 그 내면에는 할리라는 여인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는 사이 리버티의 만행은 갈수록 심해지고 최후의 시간이 다가온다.
스팔타커스
Soldier (uncredited)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스팔타커스
Stunts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벤허
The Corinthian (uncredited)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벤허
Stunts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나이트 페세이지
Train Passenger (uncredited)
부모와 형제를 떠나 악의 세력으로 방황하고 있는 아우를 찾아 서부를 아코디언 하나만을 둘러메고 헤메고 다니는 형 ‘그랜트’ 그리고 폐광을 근거지로 삼고 무법자 ‘하빈’의 부두목으로 있는 아우 ‘키드’. 형과 아우는 어려운 조건속에서 서로 만나지만 마음을 돌리고 형을 돕던 동생 키드는 ‘하빈’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총알이 떨어진 형이 절대절명의 순간에 아우는 단 한발이 남은 총을 형에게 건네 주고 눈을 감는다. 한발의 총알로 그랜트는 하빈을 쓰러 뜨리지만 아우 키드는 형 그랜트의 팔에 안긴채 숨을 거두고 만다. 6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오디 머피가 검은 가죽 점퍼 복장으로 출연해서 장안의 젊은이들의 우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잊혀진 옛 추억의 감회를 다시 새롭게 한다는데 의의가 깊다고 하겠다. 영화 내내 아름다운 산악 풍경 또한 이 영화의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고 세인에서 낯이 익은 ‘브란돈 드 와일드’의 모습은 영화내내 오디 머피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