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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oritz, Switzerland. On a snowy Christmas Eve in a grand mountain hotel, the lives of five people magically intertwine during a wild night full of extravagant adventures and joyous celeb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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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미국인 관광객. 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암살의 표적이 된다. 남자를 조여오는 정치적 음모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 답과 생존을 향한 필사의 도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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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1968: at the pinnacle of his artistic career, Pino Pascali died in an accident. 50 years later the Pascali Museum in Apulia—where Pino was born—buys and exhibits one of his works. This is the story of a work of art returning to its origins told through Pino Musi and Pino Pascali’s photograp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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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 Guadagnino left for Sicily from Milan to knock on the doors of his childhood friends and discuss with them their experience of this exceptional moment, which has united the entir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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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global phenomenon of military wives choirs, the story celebrates a band of misfit women who form a choir on a military base. As unexpected bonds of friendship flourish, music and laughter transform their lives, helping each other to overcome their fears for loved ones in co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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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는 오랜 연인인 키아라에게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듣고 화가 나 집을 나온다. 그 후 부모님과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던 귀도는 연인들의 여러가지 순간을 마주하고, 관계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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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거주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작가 프란체스카는 그녀의 노모를 찾아 로마로 되돌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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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를 상연하던 런던의 글로브 극장이 화재로 전소된 직후, 더 이상 희곡을 쓰지 않기로 결심한 셰익스피어(케네스 브래너)가 20년 만에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화려한 성공을 거머쥔 셰익스피어를 맞이하는 아내 앤(주디 덴치)과 두 딸의 태도는 냉랭하기만 하다. 유난히 아꼈던 아들 햄넷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을 만큼 가족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가 뒤늦게 가족의 재결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첫째 딸 수잔나는 간통 추문으로 손가락질을 당하고, 햄넷과 쌍둥이로 태어난 둘째 딸 주디스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원망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젊은 시절 특별한 감정으로 시를 헌정했던 헨리 백작(이안 맥켈렌)으로부터 뜻밖의 대답을 듣고 상처를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그토록 칭찬했던 햄넷의 시와 그의 죽음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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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duous story of a witness: Marco. His family is forced to live in the shadow, threatened by the executioners and with no protection from the government. The dream of a kid, Matteo, who asks his father to buy him a helicopter to play with. He wants to save a little man who is drowning in a sea of blue cloth. Will Marco succeed fulfilling that dream and save the man in the sea?
Supervising Sound Editor
The daring journey through Europe of two somewhat naive friends, Salvatore and Felice, fleeing a small town in Puglia, who find themselves catapulted to Rotterdam and then to Iceland. For the first time in their lives they will discover what it means to feel alive and happy. Through some mishap and with the help of the generous and extravagant Anke, they will overcome their fears and inhibitions. They will be overwhelmed by life, discovering the joy of existing and of experiencing and receiving affection and love in a strange triangle of relationships typical of a 'modern family', bizarre and reassuring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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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폭력적인 남자와 종속적 관계에 얽매여 있는 소심한 남자의 고난을 그린 블랙 코미디. 작은 마을의 애견 미용사인 마르첼로는 함께 어울려 다니는 동네 깡패 시모네를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를 이용할 뿐이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시모네는 마르첼로뿐만 아니라 모든 이를 두렵게 만든다. 동네 사람들은 그에 맞서려 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본 마르첼로는 정작 시모네의 편을 들고 그를 대신해 감옥까지 간다. 마르첼로는 전형적인 남성성과 거리가 멀다. 그는 작고 연약하며 애견을 돌보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들을 어르며 미용하는 장면과, 그런 개를 다루듯이 시모네를 온 힘을 다해 끌고 와 복수를 위해 가두는 장면의 대비는 웃기지만 슬픈 코미디를 자아낸다. 그러나 짠하기 그지없는 그는 순수한 피해자는 아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조달하고 폭력에 순종하고 아부하면서 부수적인 이득을 바란다. 시각적 부조리를 만들어내는 구도, 황폐한 동네 어귀의 미장센, 거친 회색과 흙빛의 색감, 폭력에 순종적인 남성성에 대한 폐부를 찌르는 해석으로 영화는 독특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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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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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 그의 가족들은 여름 휴가를 맞아, 아버지와 항상 방문했던 호수가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성을 따 '워커 섬'이라 명명한 섬으로 캠핑을 떠나게 되는 존과 동생들. 하지만 여행은 초반부터 여동생 수잔이 바구니를 떨구면서, 그들의 캠핑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 그 와중에 섬을 차지하고 있던 아마존의 일당들은 존과 동생들을 공격하며 그들의 섬에게 쫓아내려 한다. 이제 남은 것은 스왈로스 호와 아마존 호의 일대 대결 뿐. 그들은 섬의 명칭을 둔 대결을 펼치기로 하지만, 셋 째 테티의 기지로 스왈로스 호가 승리를 하게 된다. 그때 섬 밖에서 정박하고 있던 플런트 선장(라프 스팰)이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것을 본 테티. 이제는 스왈로스와 아마존이 협력하여, 플런트 선장을 구하려 한다. 그들은 괴한들의 손아귀에서 플런트 선장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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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믿지 마라! 거대 광물산업의 용병으로 고용된 전직 특수부대원 ‘짐 테리어’(숀 펜)는 비밀 작전의 설계자 ‘펠릭스’(하비에르 바르뎀)로부터 콩고민주공화국 광업부 장관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미션 성공 후 8년 간 자취를 감춘 채 NGO활동으로 과거를 속죄하며 살던 짐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당한다. 직감적으로 이것이 과거 비밀 작전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챈 그는 펠릭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연인 ‘애니’(자스민 트린카)가 펠릭스의 아내가 된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또한 함께 작전에 임했던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을 쫓는 배후를 찾아 나선다. 한편, 비밀 작전을 파헤치던 인터폴 ‘재키 반스’(이드리스 엘바)는 짐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비밀 조직 역시 짐을 제거하기 위해 애니를 납치하는데… 피할 수 없는 대결,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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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vio is the only one of the three brothers to have left the village to go to work in the city. Deputy chief of staff in a large company, he dismisses people without remorse until he gets fired himself and after being jailed for beating his superior, is entrusted to his brother, who's a pastor in the village where they grew up. Forced into a place far from the modern world, Fulvio decides to help the local church in crisis by inventing a miracle that makes everyone believe that the saint's statue weeps. Tourists and pilgrims rush to the village and are filling the pockets of local businesses until the Vatican decides to send someone to certify the event. Fulvio must confess the scam, but the entire village will rise to convince the envoys of the Holy City for the veracity of the invented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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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 (Albanian for “the world”) is a cafe situated on the edge of a vast area of marshland in a remote part of Albania, and it is here that the lives of the protagonists intersect in this compelling debut by Iris Elezi and Thomas Logoreci. The directors skilfully exploit the genius loci of the desolate landscape and, aided by a period score and beguiling long shots, they flawlessly evoke the atmosphere of a place where the past still encroaches upon people’s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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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na lives a peaceful life until her older brother Ciro, who has to attend a trial, asks to spend house arrests at Cristina’s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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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ild is in the park playing with his plasticine figures, that he modeled himself. His favorite character is Isaac. Isaac is a little boy just like he is, who dreams, hopes and confides in the world. Isaac is happy because this is the day he will accompany his father on the mountains to help him out. Isaac's father is named Ab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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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incess has to pretend to be in love with a rude and ignorant boy to obtein success among her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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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n the Far North (i.e. Milan!), Alberto has accepted to manage a program for efficiency improvement in the Italian Post. He devotes all his time and all his energy to this noble task and neglects his wife Silvia, which of course annoys her beyond limits. Things do not fare much better in Castellabate where it is rather Maria, Matta's wife, who gets on his nerves by always blaming him for his lack of ambition. One day, due to a misunderstanding, Mattia is transferred to... Milan! And on whose doorstep does he land? Alberto's o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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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o (Claudio Bisio), post office manager of a small town in Brianza, under pressure of his wife Sylvia (Angela Finocchiaro), is willing to do anything to get the transfer to Milan. Even pretending to be disabled to climb in the ranking. But the trick does not work and as punishment, he is transferred in a small town in Campania, which to an inhabitant of the north is equivalent to a nightm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