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Renalds

참여 작품

라스트 풀 메저
Private Benjamin
1966년 4월 11일, 베트남 전쟁 사상 최악의 미군 사상자를 낸 애블린 전투. 그곳에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주저없이 뛰어든 공군 항공대원 '피츠' 32년이 지난 후 국방부 소속 변호사 스콧 허프만(세바스찬 스탠)은 그날의 생존자들의 기억을 토대로 '피츠'에게 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 훈장 수여를 위해 조사하던 중 국가의 은폐된 진실을 알게 되고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5월, 기적을 넘어선 감동 실화가 세상에 공개된다.
트로이 그레이트 워
Telemachus
기원 전 1184년, 트로이에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비 헬렌을 되찾기 위해 그리스 도시국가의 연합대군이 트로이를 공격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트로이의 요새는 함락되지 않던 때, 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목마’ 전술을 떠올린다. 이를 이용해 오디세우스와 그리스 정예병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그리스의 영웅이 된다. 오디세우스는 임신 후 홀로 출산했을 아내와의 10년만의 재회를 기대하며 귀향길에 오르지만, 이내 함선에 거대한 풍랑이 덮쳐 오고 뒤이어 트로이 여사제의 사주를 받은 괴물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겟썸 3
Creech
케이스 워커(마이클 제이 화이트)는 이종 격투기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선수이지만 메이저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인물이다. 그의 절친인 브로디(조쉬 바넷)는 괴력의 소유자 케사르(네이선 존스)와 태국에서 빅매치를 벌이기로​ 결정하고 케이스에게 훈련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태국으로 건너온 케이스는 훈련팀의 텃세를 물리치고 숨겨진 파이터 본능을 발산하고 설상가상 브로디가 스파링 도중 부상을 당하자 브로디 대신 케사르와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