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ila Köves

참여 작품

빙 줄리아
Set Decoration
1938년 런던, 관록있는 미모의 여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줄리아 램버트(아네트 베닝)는 공연제작자인 감독 마이클 고슬린(제레미 아이언스 역)과의 결혼생활이 안정적이만 그 편안한 삶이 지루하기만 하다. 이 때, 열혈팬이라며 다가 온 ‘톰’ 이라는 청년의 젊은 열정에 매료되어, 중년기의 우울함을 극복하는 방편으로 로맨스를 선택하고 연하남 톰과의 정열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삶은 훨씬 흥미로워지고 활기에 넘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톰은 줄리아보다 젊고 예쁜 여배우와 사귀게 되고 급기야 남편조차 그녀에게 관심을 갖자 줄리아는 자신이 더 이상 매력이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는 줄리아는 특유의 방법으로 톰과 남편,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는데….
선샤인
Set Decoration
헝가리의 명감독 이스트반 자보가 연출하고 랄프 파인즈가 주연한 3시간짜리 장편
Peter and Paul
Set Decoration
The subject-matter of this comedy is age-old: that of the schizophrenic soul. Papa would have liked boy twins years ago, but her wife gave birth to a single child weighing six kilograms. He would like to dampen his feeling of emptiness by having the boy registered both as Péter and Pá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