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nné Endrényi

참여 작품

선셋
Makeup Artist
이리스 레이테르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모자 가게 ‘레이테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였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경영을 맡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이리스에게 접근하며 오빠를 찾는다. 이리스는 자신의 삶에서 멀어져 있던 오빠의 흔적을 찾으러 부다페스트를 헤매지만,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이들은 그녀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한다.
라운드 업
Makeup Artist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가고 싶다. 7월 21일, 드디어 냄새 나는 경륜장에서 나왔다. 새로 도착한 곳은 침대도 있고 먹을 것도 주지만 감옥처럼 생겼다. 그래도 아빠랑 있으니까 무섭지 않다. 7월 30일, 어른들만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 누나와 헤어졌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엄마, 아빠랑 집에 가서 쉬고 싶다.
굿
Makeup Artist
The rise of national socialism in Germany should not be regarded as a conspiracy of madmen. Millions of "good" people found themselves in a society spiralling into terrible chaos. A film about then, which illuminates the terrors of now.
선샤인
Makeup Artist
헝가리의 명감독 이스트반 자보가 연출하고 랄프 파인즈가 주연한 3시간짜리 장편
Shot Through the Heart
Hair Supervisor
The horrors of war are examined from the view points of lifelong friends (Linus Roache, Vincent Perez), who end up on opposing sides in the civil war in Sarajevo. One is an expert marksman, who trains the snipers used to terrify the city and the other becomes a freedom fighter, who rejects his friend's offer to gain an escape from the city. As might be expected, the two eventually have to face-off against one another.
터미너스
Assistant Makeup Artist
피도 눈물도 없는 인조인간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끔찍한 미래, 메디아를 우두머리로 내세운 악의 무리들은 이 인조인간을 세계정복의 하수인으로 내세운다. 완벽한 살인청부업자로 나선 터미네이터들. 그들의 횡포는 날로 심해지지만 이에 맞서는 정의로운 대결자는 공포의 첨단병기를 갖춘 여인 가스(Gus: 카렌 알렌 분)뿐. 그녀는 컴퓨터에 의해 조종되는 불멸의 트럭을 몰면서 종횡무진 싸워 나간다. 그러나 그녀곁에 다가온 연인 스텀프(Stump: 조니 할리데이 분)와의 사랑이 열매 맺기도 전에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