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누군가에게는 치료제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저주가 될 수 있는 항우울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이 약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다큐멘터리로, 환자와 전문가들의 실제 의견을 담았다.
Cinematography
The true story of America's iconic 16th president is told by weaving together both scripted dramatizations of important moments in his life and commentary by authoritative historians and public figures.
Director of Photography
Newly discovered interviews with friends of Truman Capote made by Paris Review co-founder George Plimpton invigorate this fascinating documentary on the author (and socialite) behind Breakfast at Tiffany’s and In Cold Blood, while situating Capote in the 20th-century American literary canon.
Camera Operator
Explores the ten-year journey of adapting Uzodinma Iweala's 2005 novel "Beasts of No Nation" into the 2015 film.
Director of Photography
This profile of legendary funk/R&B icon Rick James captures the peaks and valleys of his storied career to reveal a complicated and rebellious soul, driven to share his talent with the world.
Director of Photography
마일즈 데이비스를 수식하는 단어는 무궁무진하다. 트럼펫 연주자, 밴드 리더, 혁신가, 고상한, 허영심 많은, 지식인, 훌륭한, 변덕스러운, 천재, ‘멋짐‘의 화신, 심장을 아프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소리를 낼 줄 아는 음악인.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영상과 편집됐던 녹음 파일, 보기 드문 사진을 담은 이 영화는 독보적인 재능을 가진 한 남자의 트럼펫 뒤의 삶을 그린다.
Director of Photography
하루 아침에 사라진 10조가치의 미국 의료장비제조업체인 '테라노스(Theranos)'와 창립자(사기꾼) 인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에 대한 이야기
Director of Photography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칠레 쿠데타. 그 광포한 현장에서 민중 가수 빅토르 하라가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진실과 정의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다.
Director of Photography
비열한 사기꾼? 뛰어난 전략가? 트럼프 캠페인을 주도한 정치 고문 로저 스톤. 미디어를 활용해 대중을 사로잡은 그가 자신이 완성한 게임의 법칙을 낱낱이 공개한다.
Director of Photography
A haven for Black intellectuals, artists and revolutionaries—and path of promise toward the American dream—Black colleges and universities have educated the architects of freedom movements and cultivated leaders in every field. They have been unapologetically Black for 150 years. For the first time ever, their story is told.
Director of Photography
Recounts the dramatic story of the April 2013 terrorist attack at the Boston Marathon through the experiences of individuals whose lives were affected. Ranging from the events of the day to the death-penalty sentencing of Dzhokhar Tsarnaev, the film features surveillance footage, news clips, home movies and exclusive interviews with survivors and their families, as well as first responders, investigators, government officials and reporters from the Boston Globe, which won a Pulitzer Prize for its coverage of the bombing. In the wake of terrorism, a newlywed couple, a mother and daughter, and two brothers - all gravely injured by the blast - face the challenges of physical and emotional recovery as they and their families strive to reclaim their lives and communities.
Director of Photography
기후변화로 변해가는 지구의 충격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가 개인으로, 하나의 사회로 기후변화가 초래한 비극적인 변화를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행동도 소개한다.
Director of Photography
전 세계적으로 그 위험성이 높아져 가고 있는 사이버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보부가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스턱스넷은 기존의 컴퓨터 바이러스보다 수십 배 이상 치명적인 시스템 파괴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이란 뿐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알렉스 기브니 감독은 익명의 NSA 관계자 등과 인터뷰를 통해 사이버전쟁이 이미 우리 눈앞에 와 있음을 입증하려 한다. 사회의 인프라스트럭처는 이미 네트워크에 맞물려 돌아가고 있고 사물인터넷은 이미 실생황에 깊이 파고 들었다. 상황이 이 지경이라면 당연히 이 무기에 대해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이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Director of Photography
9.11 테러 이후, 그라운드 제로의 재건을 둘러싼 논의는 미국 역사상 가장 건축적이고 정치적이며 감정적으로도 복잡한 도시 리뉴얼 프로젝트로 기록되었다. 11년의 시간, 19개의 정부 부처, 12개의 하위 프로젝트와 200억불 이상의 예산이 연관되어 있는데다, 정치적인 이슈가 얽혀 있어 초기부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16에이커스>는 이 프로젝트를 두고 벌어진 다양한 이해의 충돌을 따라간다. 기차역과 공연장, 성스러운 추모공간과 박물관이 들어설 미국 최고 높이의 4개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3천명의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영화는 프로젝트 뒤 핵심 인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2001년 9월 12일부터 9.11 테러의 10주년 기념일까지 10년에 걸친 이야기를 풀어낸다. (2014년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