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20. The lives of three young professionals intersect in the post-pandemic lock-down Ibiza where they will try to overcome their personal tragedies, rediscover themselves and move on.
산티아고와 베니는 일명 '후원자'라 불리는 보스 루초를 위해 조직에 반하는 이들을 처형하는 작업을 맡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초의 조카인 마틴이 물건을 배달하러 오고, 그 물건은 루초의 라이벌 조직의 딸인 10살짜리 여자아이로 밝혀진다. 산티아고와 베니는 루초의 복수를 위해 보스의 뜻을 따를 것인지, 무고한 어린아이를 살려야 할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