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ieszka Marek

참여 작품

하드코어 디스코
Beata
알 수 없는 어린 소녀의 홈 비디오 장면이 흘러나온다. 주인공 마르친은 지난 시절을 회상하듯 여기저기를 배회하다가 무언가 결심에 찬 표정을 짓는다. 그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누군가의 집. 집 앞에서 올라를 처음 만나게 되고 마르친은 그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왔지만 집에는 없다는 걸 확인한다. 급하게 집을 나서는 올라를 쫒아가는 마르친. 올라는 클럽에서 남자를 만나고 있었고 마르친은 그 남자에게 다시는 그녀를 만나지 말라고 협박한다. 마르친과 올라는 다른 파티장소로 자리를 옮기고 둘은 급격히 친해서 올라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그녀의 부모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마르친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차를 태워달라고 부탁한 후 한적한 곳에서 그를 살해한다. 다음날 다시 올라의 집에 찾아간 마르친은 올라의 어머니가 은근히 자신을 유혹하는 걸 느끼고 그녀 또한 마찬가지로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죽이고 만다. 마르친은 올라의 연락을 무시하고 올라는 방황한다. 둘은 다시 만나 화해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