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g
고교 졸업 후의 진로를 고민하던 네 명의 친구들. 각기 다른 방면으로 도전하며 각자의 삶에 있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동네의 롤러스케이트장 '캐스케이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들 삶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Tyrone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선 모두 통달한 샨테는 친구들이 남자문제로 시달릴때 해결사로 나서서 조언을 해주는 등 그 방면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도사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남자친구인 키스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경험과 자신만의 법칙으로서 알게 된다. 그 법칙이란 것은 바로 "나 야근 있어". 법칙은 현실이 되고 샨테는 법칙대로 자신의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일 계획에 돌입한다. 그녀가 주장하는 법칙이란... 법칙 하나, 절대 전화를 먼저 걸지 마라. 법칙 둘, 상대가 차기 전에 먼저 차라. 법칙 셋, 사소한 일이라도 따끔하게 벌을 줘야 한다. 법칙 넷, 사랑과 전쟁엔 침묵이 필요하다. 법칙을 충실히 따라 10일계획에 돌입하고, 처음엔 당하기만 하던 키스도 친구인 토미의 조언을 받으며 샨테의 공격에 대응한다. 샨테 VS 키스, 토미의 머리싸움은 점점 꼬여가는데... 키스의 사랑을 무시하고 너무 머리를 쓰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고만 샨테, 이젠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Inmate
Elijah has been bounced from group home to group home throughout his turbulent young life. What has sustained him is his art. After a promised scholarship is taken away, Elijah ends up in a fight that result in the death of another boy. Now, sentenced to a minimum of fifteen years, the young man must find a way to keep his soul alive behind bars or turn into a hardened bitter criminal.
Dead-Eye
Seymore is a young man with the mind of a child. He loves three things in life: basketball, sneaking out for cigarettes, and his mother. But all life's simple pleasures are brutally torn from him when he witnesses his mother gunned down by a neighborhood punk. Now Seymore must overcome the child within as he rises up to fight for some kind of justice. It's a fight that will take him out into the streets where there are few friends and many enemies -- and one of them is a killer who wants him sile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