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부 기자 치(장개훈)는 유명 정치인과 연예인의 불륜 스캔들을 잡아 사회부 편집부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지만, 얼마 뒤 정치인과 연예인이 실제 부부 관계로 드러나면서 해고를 당한다. 그러던 중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량의 사고를 조사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 치는 그것이 자신이 목격한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당시 사건을 재 조사하게 되는 치. 그리고 사라진 그때의 피해자(가가연). 과연 그날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이며, 치가 목격한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20년 동안 베일에 싸인 대만 최고의 미스터리 사건! 대만을 강타한 충격 공포 실화가 온다! “미안해… 미안해…미안해…” 허쯔웨이가 여자친구 션이쥔에게 프로포즈를 한 그 시각, 그의 할머니가 갑자기 사라진다. 다음 날 한동안 실종되었던 할머니의 친구가 나타나 그에게 연신 사과를 하는데… 불길한 느낌에 그는 할머니를 찾기 시작한다. “내가 이름을 불렀어… 웨이의 이름을 불렀어…” 며칠 후, 이쥔은 응급실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실종되었던 할머니를 찾았다는 것. 응급실에 도착을 했지만 웨이는 보이지 않고 어딘가에 홀린 할머니는 웨이의 이름을 부르며 횡설수설한다. 며칠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그를 찾아 나선 이쥔은 이 모든 사건이 빨간 옷 소녀에 대한 도시괴담과 연관되었음을 직감하는데… 소녀는 누구이고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빨간 옷 소녀의 저주! 이름이 불리는 순간, 당신도 벗어날 순 없다!
After losing her job as a garment worker, Ling sees her prospects dim dramatically: in her mid forties, she lives in a small, dilapidated apartment in the Taiwanese city of Kaohsiung and spends much of her time locked in arguments with her testy daughter. Her elderly mother is ailing in hospital. On one of her many visits to the ward she notices an injured man and tentatively starts to care for him.
A true story of the unrelenting endurance and perseverance of a group of passionate teenage girls, in a film that firmly grasps audiences and tugs at the heartstrings with an emotionally charged story of tug-of-war, “Step Back to Glory”, stands out from all of the other Cinderella-story movies in its faithful portrayal of a real-life event. The film, directed by Zhang Bo-rui, tells the story of a group of young teenage girls from the Jingmei Girls High School tug-of-war team and their arduous journey from failure to success.
In 1920s Taiwan, Jou, a controversial woman with a tragic past, seeks to change her life after falling for a man named Che. Meanwhile, a man named Wei seeks to buy the freedom of Fumiko, a dying young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