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폴란드 동쪽 국경지대의 볼히니아 지역은 우크라이나인, 폴란드인, 유대인들이 예로부터 섞여 살던 곳이다. 이곳의 폴란드계 아가씨 조피아는 언니 헬라가 우크라이나인 남편과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며, 자신도 사랑하는 남자친구 페트로와 결혼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곧 폴란드는 세계 2차 대전의 화마에 휩싸이는데... 볼히니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폴란드인 지주층과 우크라이나 소작농의 구조를 가졌고 이로 인한 갈등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었다. 전쟁이 발발하자 우크라이나 계 주민들은 내심 독일군이 와서 폴란드를 몰아내고, 우크라이나 독립 국가를 건설해주길 바라고 있다. 독일군이 볼히니아를 점령하자 이곳의 유대인들은 학살당하고, 몇 년 후 독일군이 물러서자 이번엔 독일군 편에 섰던 우크라이나인들은 몇 년 전까지 이웃주민으로, 소꿉친구로 지냈던 폴란드계 주민들에게 끔찍한 학살을 자행한다. 20세기 민족주의가 가져온 극단적인 폭력성과 잔혹성을 한 폴란드 여인의 시선으로 보여준 작품이다.
Producer
Seven policemen, seven deadly sins, a murder case, secrets and the filth of everyday police work: Traffic Department transports the viewer into the darkest Warsaw streets.
Production Manager
A mother of three is afraid of losing her husband if he finds out she's pregnant again, so she tries to conceal it.
Production Manager
In a country house at the turn of a century live a family of eccentrics. Anastasia, the beautiful mistress of the manor, enjoys the amorous attentions of her stepson Blarney so openly that her husband Diapanasius takes out his shotgun and shoots her. The rest of the family accepts her end as a matter-of-fact, and soon - her return as a voyeuristic ghost who interferes with their love lifes. Anastasia has a posthumous son Tadeusz, "born" by clambering out of the tree trunk. Anastasia seduces him too, and drives another men so crazy that they kill her another couple of times. Finally, Tadeusz, the arch-rebel, leads a mob on a raid of the old ma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