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Director
15년 전의 사건을 계기로 각자 다른 인생을 걷던 이나무라가의 어머니와 삼남매가 재회하면서 붕괴되었던 가족 관계를 회복하려는 모습을 그린 작품
Assistant Director
도쿄에서 밴드생활을 하는 에이키치(마츠다 류헤이)는 여자친구 유카(마에다 아츠코)의 임신소식을 알리기 위해 6년 만에 고향집을 찾는다. 속도위반 결혼에 대한 분노도 잠시, 에이키치와 며느리, 그리고 미래의 손주에 대한 잔치로 변해버린 타무라 집안. 그날 저녁 물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온 에이키치는 아버지(에모토 아키라)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을 한다. 그리고 알게된 폐암 말기라는 소식에 타무라 집안은 한순간에 울음바다로 변하게 된다. 그날부터 아버지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에이키치의 활약상. 돌아온 탕아의 변화된 모습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Assistant Director
Midori Mantani and Masao Minamisawa are both 28-years-old. They have dated for 4 years, but their relationship seems to be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They think about breaking up. At that time, Midori becomes pregnant. Midori and Masao decide to marry. While preparing for their wedding, they become more familiar with each other's background. Midori Mantani grew up with parents who ran an iron factory in a provincial city that didn't offer much in terms of culture. Unlike Midori, Masao Minamisawa grew up in Tokyo and his family was wealthy. His father worked as a photographer and his mother was a doctor. He now works as a web designer. The couple begin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