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불미스런 일로 탈퇴해 일본으로 건너가 잡일을 하며 살아가던 세용. 고질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치료를 받기 위해 도쿄로 향하고, 한편 아이돌을 목표로 성실히 오디션을 준비중인 준Q와 건우. 어느 날 일본에서 K-POP그룹을 기획중인 한 기획사의 매니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재능을 높이 산 매니저의 추천으로 사장과의 만남을 갖게 된 날, 우연히 허리치료를 받기 위해 도쿄에 온 예전 맴버 세용과 재회하게 되는데, 한국이 아닌 일본 신오오쿠보에서 KPOP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Landlord
일찍 남편을 여윈 긴코(요시나가 사유리)는 도쿄의 한 상점가에 있는 약국을 혼자 힘으로꾸려 나가며 외동딸 코하루(아오이 유우), 시어머니 기누요(가토 하루코)와 함게 살아가고 있다. 엘리트 의사와 코하루의 결혼식 날이 정해져, 가족 모두 행복에 젖어 결혼식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결혼식 당일 긴코의 남동생 테츠로(효후쿠테이 쓰루베)가 나타나 술에취해 피로연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Two brothers must take the helm of their family's company, Armadillo, Inc., after their father steps down from his position as the company's director. Through trials and tribulations, the two slowly begin to learn the true meaning of family.
A made-for-TV anthology horror film composed of four stories, two of which serving as prequels to the Ju-on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