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n Hart

Gordon Hart

출생 : 1975-05-26, Calgary, Alberta, Canada

프로필 사진

Gordon Hart

참여 작품

폴라 익스프레스
Waiter
환상과 모험, 꿈과 희망을 싣고 떠난다! 북극행 크리스마스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기차에 올라 타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뛰어나간다.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소년이 묻자 차장은 대답한다.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서 소년은 인생의 놀라운 신비를 발견하면서 차츰 자아를 찾게 되는데…
Little Dickie
Card Player
A woman enters a bar and asks for a bit of conversation, but what she gets in return is a bunch of bad pickup lines sung to her by a cowboy and the bartender singing the cowboy's virtues.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Dancer
이발사 에드는 권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내 도리스는 상사인 데이브와 바람이 났지만 에드는 알고도 모른 척이다. 마침 이발하러 온 손님이 드라이 크리닝 기계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제안한다. 에드는 마음이 동해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브를 협박하는데 엉겁결에 펜촉으로 그를 찔러 죽이고 만다. 엉뚱하게도 아내 도리스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고 일은 꼬일 대로 꼬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