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zin Griffin

Tamzin Griffin

프로필 사진

Tamzin Griffin

참여 작품

Groove is in the Heart
Janine's Mum
A tale of music and memory is unspooled through a schoolgirl's mixtape.
칼슘 키드
Saucy Housewife
평범하지만 유쾌한 남자 지미, 권투로 성공한 그의 인생 성공 스토리 !! 런던의 한 작은 도시의 복싱 체육관, 한 거구의 남자와 여러 사람들이 스파링을 하고 있지만 모두들 링에 오르자마자 예외 없이 제대로 주먹한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KO를 당한다. 모두들 링 밖으로 나가떨어지고 이제 남은 건 복싱을 배운지 얼마 안 되는 지미뿐이다. 여러 사람을 KO 시킨 인물은 일주일 후 세계 헤비급 챔피언과 격돌할 영국의 복싱 유망주 피트, 하지만 링위에서 지미의 어이없는 스트레이트 한방에 나가떨어지게 되고 결국 흥분한 피트는 지미의 머리를 강하게 가격하지만 오히려 손에 치명적인 골절상만 입게된다. 시합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선수 교체가 불가능한 사항이지만 이대로 경기를 포기해야한다면 모두의 웃음 거리가 될 상황이다. 결국 피트의 매니저 부시는 피트 대신 지미를 세계 챔피언 호세와 경기를 갖도록 하고 이에 피트는 격렬히 항의 하지만 결국 지미가 일주일 후에 있을 세계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나가기로 결정된다.하지만 오합지졸만 모인 도장에서 제대로된 트레이닝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지미는 겨우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로 일주일 후에 있을 세계 타이틀 매치에 대한 훈련을 한다. 지미가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과 시합한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지면서 지미는 일약 마을의 영웅으로 떠오르지만 그것도 잠시 매니저 부시의 어처구니없는 지시에 지미는 파시스트로 몰려 마을에서 외톨이가 되어 버리고 시합전날 집에서 쫓겨나기 까지 한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시합장, 하지만 지미와 챔피언 호세가 시합을 시작하기도 전 대기실에 총을 들고 난입한 피트에 의해 모든 사람들은 그대로 피트의 인질이 되고 만다.
때로는 행복 때로는 슬픔
Krishi’s teacher
야쉬 레이찬드(아미타브 바흐찬)와 그의 아내 난디니(자야 바흐찬)는 두 아들 라훌(샤루칸)과 로한(로산)을 애정과 정성을 다해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간다. 아버지 야쉬는 장남인 라훌이 가문의 풍부한 전통과 유산을 받아 이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너무도 강한 나머지 이미 아들의 약혼녀까지 내정해둔 상태다. 반면, 아내는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남편에게 알리려 하지만, 남편의 강경함에 더 이상 말을 붙이지 못한다. 라훌은 입양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배풀어 주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에게 어떤 존경심을 넘어선 충성의 경지까지 부모에 대한 마음이 극진하지만, 신분차이가 많이 나는 서민의 딸 안젤리를 만나게 되면서 부모의 의지와는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된다. 명랑소녀 안젤리(까졸)와의 사랑에 빠진 라훌은 그녀와 결혼을 하고 집으로 데려오지만, 아버지는 가문의 전통과 신분차이의 이유로 그녀를 거부하고 아들로 하여금 입양된 존재를 상기시켜버린다. 이에 상처를 입은 라훌은 집을 떠나고 온전한 가족은 그 이후 분열된다. 어머니는 아들이 집으로 되돌아올날을 기대하며 둘째아들 로한에게 가족의 화합을 다짐받는다. 큰형을 찾아 완벽한 가족을 이루기 위한 로한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가족은 재결합 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