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Supervisor
한때는 명예로운 기사였지만, 어떤 사건 이후 홀가, 사이먼, 포지와 함께 도적질을 하게 된 에드긴. 소피나의 제안으로 부활의 서판을 얻기 위해 코린의 성에 잠입하지만 포지와 소피나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감옥에 갇힌다. 기발한 방법으로 탈옥에 성공한 에드긴과 홀가는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만나고, 부활의 서판도 되찾기 위해 자신만의 팀을 꾸리기 시작한다. 옛 동료인 소질 없는 소서러 사이먼과 새롭게 합류한 변신 천재 드루이드 도릭, 재미 빼고 다 가진 팔라딘 젠크까지 어딘가 2% 부족한 오합지졸로 가득한 이 팀, 과연 무사히 모험을 끝마칠 수 있을까?
Costume Supervisor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Costume Supervisor
영국 동부 해안가에 사는 던컨과 애니는 15년차 커플이다. 1980년대 최고의 록스타였던 터커는 현재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한다. 터커의 열렬한 팬인 던컨은 터커의 어쿠스틱 데모 앨범인 《줄리엣, 네이키드》를 듣고 팬사이트에 호평을 올린다. 애니는 던컨과 정반대의 리뷰를 올린다. 터커는 애니가 쓴 리뷰를 읽고 애니와 이메일로 연락하고, 결국 서로 고민을 털어 놓는 사이가 된다.
Costume Supervisor
With their sights set on a £25,000 reward promoted by a local newspaper, American documentarians Georgia and Matt head to Exmoor in North Devon to film the fabled beast supposedly slinking through the remote terrain. Is the creature a leopard, a panther, a family pet crossbreed, an imaginary predator? Setting up a forest camp with an old acquaintance harbouring his own dark secrets, the trio fix 42 cameras to the trees and rocks, linked back to a computer nerve centre where nothing should go unnoticed as they take turns to night watch. But then they discover some putrefying body parts all neatly tied up… then some more. And before long they realise they are in the lair of a beast right enough, but certainly not one of the four-legged variety. For they have discovered a serial killer’s playground and are soon to become his most wanted p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