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After meeting as college students in the cinema town of Seijo, husband and wife Nobuhiko and Kyoko Obayashi have gone on to direct and produce acclaimed films together for 60 years.
Producer
세 명의 영화 관객은 그들이 화면에서 보는 세계로 마법처럼 옮겨진 후 전쟁의 공포를 경험한다.
Self
Director Nobuhiko Obayashi is often dubbed "the cinematic magician." 2 and a half years ago, he was diagnosed with cancer with 3 months to live. But that did not deter him from making movies. Currently, he's in post-production on the second film he's done since being diagnosed. He's driven by the message of his late friend, the maestro Akira Kurosawa: "Movies have the power to stop fighting. Look 400 years ahead and keep on shooting." We follow Obayashi's extraordinary career and his mission to use the big screen to send out a message of peace.
Executive Producer
'미나'는 병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산다. 그녀는 1941년 12월 7일에 죽는데,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하면서 태평양전쟁이 시작된 날이다. 그래서 그녀는 일본의 도덕성을 상징한다고 하겠다. 또 한 사람 이 영화의 주인공 토시히코인데, 이어지는 장면에서 미나에게 키스하려고 할 때 그녀가 거절한다. 처음에는 둘이 친척 관계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밝혀지는 걸 보면 미나는 토시히코의 이모의 죽은 (만주에서 죽었다) 남편의 여동생이다. 그래서 친척 관계는 이유가 아닌 것 같다. 아마 자신이 곧 죽을 것이기 때문에 사랑하지 말라는 뜻인 듯하다. 도덕성을 잃은 조국을 사랑하지 말라는 뜻도 될까. 토시히코는 평생 독신으로 산다. 그의 미나에 대한 감정은 이 마지막 장면에서야 분명히 드러난다.
Executive Producer
Relatives gather from afar in wintery Ashibetsu upon the death of patriarch Mitsuo. A mysterious woman named Nobuko suddenly shows up. Her appearance gradually exposes wartime secrets and Mitsuo's unknown past.
Executive Producer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감독은 메이지유신과 2차 대전을 포함해 역사 속 큰 사건들의 비극적 순간을 그리기로 한다. 감독은 나가오카를 찾은 기자 레이코를 중심으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극영화, 다큐멘터리,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화법을 이용해 나가오카에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기억을 재현한다. 과감한 실험적 형식이 돋보이는 작품.
Producer
It is the second work of the Oita trilogy of Obayashi . Following " Nigori Snow ", Ise Masazo draws a song written by composers and songwriter "Farewell of 22 years old " as a motif and draws a story of love that spans two generations of mother and daughter.
Producer
중학교 3학년 가즈오의 반에 귀여운 소녀 카즈미가 전학을 온다. 첫눈에 가즈오를 알아 본 카즈미, 사실 둘은 어릴 적 소꿉친구였다. 흐릿한 기억을 되살려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를 가기로 한 둘은 숲 속 샘터에 물을 뜨러 간다. 그런데 실수로 둘은 물에 빠지게 되고 물에 흠뻑 젖은 가즈오와 카즈미는 각자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돌아온 둘은 자신들의 몸에 일어난 믿을 수 없는 변화를 알게 된다. 카즈오와 카즈미의 몸이 뒤바뀐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서로의 인생을 살게 된 카즈오와 카즈미, 둘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그들의 사이는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카즈오가 들어가 있는 카즈미 몸에 큰 병이 생기고 만다. 자신의 운명을 대신 짊어져야 하는 카즈오에게 미안한 마음뿐인 카즈미, 그런 카즈미를 위로하는 카즈오, 둘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Producer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한 고급 아파트에서 네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들의 관계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수사는 난항을 겪고, 그 과정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극적인 사연이 조금씩 드러난다. 다양한 개성의 수많은 인물이 펼쳐내는 감정의 스펙트럼과 날카롭게 포착한 일본 사회의 단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ecutive Producer
Depicts the life of Nagaharu Yodogawa.
Producer
1905년에 태어난 게이샤 ‘아베 사다’는 연인을 살해한 뒤 성기를 잘랐던 사건으로 당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인물이다. 감독은 화려하고 독특하고 미장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아베 사다의 극적인 삶을 재구성한다.
Producer
학생, 주부, 야쿠자 등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같은 내용의 쪽지가 도착한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특정한 장소로 오라는 것이다. 자세한 사연도 모른 채 바닷가의 작은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곧 잊지 못할 놀라운 사건을 경험한다.
Executive Producer
60년대 일본의 작은 마을, 바이올린을 연습하던 고등학생 다케요시는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록음악을 듣고 홀린 듯 그 매력에 빠진다. 다케요시는 소심한 친구들을 어렵게 설득해 록밴드를 결성하고, 이들은 지금까지 겪지 못한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한다.
Producer
고등학생인 미카는 모든 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언니 치즈코를 둔 탓에 늘 치즈코의 동생으로만 불린다. 미카 역시 실력이 나쁘진 않지만 항상 자신을 뛰어넘는 언니의 실력에 감탄하며 질투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치즈코는 죽음을 맞고,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던 미카는 우연히 길에서 성도착자의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바로 이 때 치즈코가 나타나 미카는 저도 모르게 성도착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후 미카의 눈에만 보이는 치즈코가 계속하여 미카에게 나타나는데...
Executive Producer
This 150-minute documentary, directed by Nobuhiko Ôbayashi on the set of Akira Kurosawa's Dreams, features behind-the-scenes footage and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Producer
Shunzo is a popular greengrocer in a town near Tokyo. His life, and the lives of his wife Michi, and their two children, undergoes a dramatic change when he encounters Li, a poor college student from China.
Associate Producer
An entire Japanese international grade school—and all within—are mysteriously transported to a foreboding desert wasteland. As the story unfolds, the diminishing student body weathers this apocalyptic crisis while searching for clues about their surroundings, and dealing with psychological breakdown and dangerous exterior forces.
Executive Producer
제2차 세계 대전을 앞둔 열렬한 민족주의자들의 수개월 동안, 반항적인 십대는 작은 내해 마을의 새로운 초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는 그의 이복 여동생에게 낭만적인 관심을 갖는 학교의 지배적인 불량배와 경쟁한다. 그들은 그녀가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사창가로 팔려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풀어주기 위해 불안한 동맹을 맺는다.
Producer
A Francophile filmmaker in a creative rut tries to pass off a free-spirited young actress as his movie-star wife in order to fool a chief from the South Seas.
Producer
음대에 다니는 "하시모토 코우(橋本巧)"는 오토바이 "카와사키 W3"를 타고 "프레스 라이더(보도기관전문 퀵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코우"는 장거리주행 휴가중에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여성 "시라이시 미요코(白石美代子)"..., "미요(ミーヨ)"와 사랑을 하게 된다.
"미요"는 "코우"의 오토바이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이륜면허를 취득하여 점점 오토바이에 빠져들어 간다.
"미요"는 "코우"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오토바이에 대한 센스를 보이고, 결국에는 대형이륜면허마저 취득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토바이 문제로 다투게 되고, "미요"는 자신의 고향인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의 섬으로 떠나간다.
"코우"는 뒤늦게 그녀의 섬으로 향하는데...
Producer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히로키는 사진 촬영이 취미이다. 그날도 카메라를 든 채 시간을 보내던 히로키는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데 바로 그날, 히로키의 눈에만 보이는 또다른 소녀가 등장한다. 얼굴을 하얗게 칠한 이 소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만화적인 표현과 유머러스한 상황이 돋보이는 코미디.
Producer
화재로 파괴된 도시에 관한 신문 기사를 읽은 후, 에구치는 논문을 쓰기 위해 보낸 여름을 회상하게 된다. 그 곳은 "일본의 베니스"로 불리는, 아름다운 운하가 있는 마을이었다. 마을에 도착한 그를 맞이한 것은 야스코였다. 그녀의 다른 가족들은 보이지 않았다. 첫날밤에 에구치는 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 이유를 찾으면서 자신이 한 가족을 분열시키고 있다는 갈등에 빠져 든다. 그는 꿈같은 마을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부 주민은 그런 그를 비웃는다. 파멸과 죽음만이 유일한 미래라는 생각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Producer
중학생 소녀 가즈코는 친구들인 고로, 가즈오와 함께 과학실 청소를 하다가 플라스크에서 올라온 강한 라벤더향을 맡고 정신을 잃는다. 사흘 후, 가즈코의 주위에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밤중에 지진이 일어나서 고로의 집이 불에 타고, 다음날 아침 고로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는 순간, 전날 아침으로 되돌간다.
Producer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남녀 고등학생이 신사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뒤 몸이 뒤바뀌고 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두 사람은 크게 당황하지만 어떻게든 바뀐 몸에 적응하려 한다. 우스꽝스러운 사건이 잇달아 벌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Wife (uncredited)
오샤레는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맞이하는 아빠,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아빠가 반갑지만 아빠 옆에는 곧 새 엄마가 될 낯선 여자가 서 있다. 충격에 휩싸인 오샤레는 문득 생각난 시골 이모댁에 편지 한 통을 보낸다. 여름방학이 오고 오샤레는 7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골 이모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정겨운 시골의 분위기와 따뜻하게 맞아주는 이모는 도시밖에 몰랐던 오샤레와 친구들에게 특별한 방학을 선사해 줄 듯 하다. 하지만 뜻 밖의 사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 안의 물건들이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간다. 위협의 정체는 바로 이모. 사랑하는 사람을 전쟁으로 잃은 채 혼자 살다가 수년 전에 죽은 이모는 자신의 원한을 풀고자 젊은 처녀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Writer
Colorfully edited vignettes of young characters having fun in the town of Onomichi.
Narrator (voice)
Colorfully edited vignettes of young characters having fun in the town of Onomichi.
Producer
에미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의 삶, 어쩌면 진짜, 어쩌면 꿈을 묘사한 실험적인 단편 영화. 에미는 도시로 여행을 가서 상대인 사리를 만나고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다.
Producer
A young couple go on a picnic in the forest, where the woman reveals that she is pregn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