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around Ide, Kyoto Prefecture, Japan, Sasaoka Yuri and Ogawa Yosuke have been friends since they were children. They are crazed about bicycling. The two grow up through interacting with people in town.
어느 날 돌연 행방을 감춘 형을 찾기 위해 아마미야 형제는 스워드 지구를 비롯한 모든 곳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형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아마미야 형제는 부모님의 기일에 형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부모님의 묘지를 찾는다. 그러나 그곳에 나타난 것은 형의 행방을 알고 있는 소녀. 형의 뒤를 쫓을수록 부모님의 죽음과 관련된 거대한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고, 아마미야 형제는 이 조직과 피할 수 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