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point of the Life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Yu Sakudo
각본 : Yu Sakudo
시놉시스
Set around Ide, Kyoto Prefecture, Japan, Sasaoka Yuri and Ogawa Yosuke have been friends since they were children. They are crazed about bicycling. The two grow up through interacting with people in town.
엄마를 잃고 혼자 외롭게 살던 올리버는 엄마를 닮아서 그림에 재주가 있다. 도시 여기 저기를 다니면서 벽화 낙서 그림을 그리면서 즐겁게 산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닷지, 베이치, 레드 일행을 만나서, 페이긴 패밀리에 합류한다. 오래전 유명한 미술감정 평가자이자 예술상이었던 페이긴은 로스번 박사와 같이 일하다가 그에게 배신 당하고 지하 시장의 큰손이 되었다. 그는 갈 곳 없는 이 젊은이들에게 도둑질 기술을 가르친다. 페이긴은 동업자 사익스와 함께 호가스의 진품 그림을 훔쳐오려고 큰 작전을 세우는데, 처음으로 작전이 망가지면서 팀은 큰 위험에 처한다. 한편 레드를 사랑하는 올리버는 어떻게든 그녀를 구하려고 하고, 레드에게 집착하는 사익스 때문에 난관에 처하는데…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안토니오 르블랑이라는 이름을 얻은 한 남자. 그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사랑스런 딸 제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가 전부다. 어느 날, 억울한 상황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이민단속국으로 넘겨지고, 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난생처음 알게 된 그는 강제추방 위기에 처하는데…
변호사 낸시는 모두가 꺼리는 한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되어 기소는 물론, 재판도 없이 6년 동안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슬라히다. 냉정하고 완고하기로 소문난 군검찰관 코치 중령은 강력한 증거들을 내밀며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낸시와 동료 테리는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은폐된 진실 앞에서 번번히 좌절하는데...
스마트폰은 나의 분신! SNS 인플루언서 그녀, 일상부터 연애사까지 빼곡히 공유하기에 24시간이 모자랄 지경. 그런데 갑자기 스마트폰 금지령과 함께, 첩첩산중에서 할아버지와 지내라는 명이 떨어졌다! 로그아웃된 삶, 뭘 하고 지내지?
An aging man lies bleeding to death in an alley. As onlookers start to gather around, he reflects on the life that he has lived.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
맨발의 승리 영화는 포트워서 보육원 미식 축구팀인 마이티 마이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대 공황 기간에 신발은커녕 공도 없이 텍사스 주립 선수권 대회까지 출전하게 된다. 이 약체팀의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회복력은 시와 주는 물론 국가 전체에 영감을 불어넣게 되고, 프랭클 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관심까지 사로잡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승리 뒤에는 전설적인 코치 러스티 러셀이 있었다. 그는 보육원 아이들을 코칭하기 위해 서 자신이 누리던 특권과 지위까지 포기하게 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가 고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는 선수들이 덩치가 작고 왜소했기에 체력 싸움에서 다른 팀에 상대가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대 미식 축구를 정의하게 될 혁신적 전략을 개발하게 되는데…
야심에 불타는 인도의 운전사는 부유한 젊은 부부 밑에서 차를 몬다. 하지만 기지와 간계를 발휘하며, 그는 밑바닥을 차고 올라 사업가로 변신한다. 그렇게 타고난 운명에 도전한다.
세 젊은이가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 연합군의 글라이더 조종사, 네덜란드 출신의 독일군 그리고 레지스탕스로. 방법은 달랐지만, 이들이 원한 건 오직 자유, 그 하나였다.
13살의 샘 클리어리(제이번 ‘워너’ 월턴)는 이웃인 수수께끼의 은둔자 스미스(실베스터 스탤론)가 25년 전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의심한다. 범죄가 증가하고 도시가 혼란에 빠지자, 샘은 도시가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이웃을 세상 밖으로 이끌려 애쓴다.
충격적인 사고 후 사라진 ‘완팅’으로 인해 갑작스레 이별하게 된 첫사랑 '탕셩'과 '완팅', 그로부터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
After reuniting with his first mentor Bruno and receiving his latest mission, an exiled Ciro is left to fearlessly confront whatever comes his way, navigating a new chapter of gang warfare while grappling with devastating memories of loss and trauma. Weaving between his past as an orphan in Naples' cruel underworld and present as a hardened, cunning assassin with nothing left to lose, Ciro is plunged into the cold, dark depths of a world where immortality is just another form of damnation.
나는 런던에서 평화롭게 삶을 보내고 있었다. 무료한 일상 속 나를 찾아오는 건 딸 앤뿐이다. 그런데 앤이 갑작스럽게 런던을 떠난다고 말한다. 그 순간부터 앤이 내 딸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잠깐, 앤이 내 딸이 맞기는 한 걸까?
범죄조직의 에이스 태구는 사랑하는 누나와 조카를 의문의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는다. 참혹한 비극의 배후에 상대 조직이 있음을 직감한 태구는 모든 것을 걸고 복수를 실행한다. 거사를 마친 태구는 몸을 숨긴 제주도에서 불법 무기상 삼촌과 단둘이 사는, 죽음의 그림자를 간직한 재연을 만나는데...
자신보다 나이가 꽤 많은 민수와 결혼하게 된 다희. 덕분에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아들을 얻게 된다. 어색한 재혁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연과 함께 있다가 재혁과 만나게 되고 나연은 재혁과 데이트를 가진다. 데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세 사람을 발견한 민수. 재혁이 두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작은 분노를 느낀다.
곧 바로 다희를 찾아가 나연에 대해 묻는 민수. 재혁 몰래 민수와 만나게 된 나연. 하지만 민수와 나연의 관계를 알고 있는 다희는 재혁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는다.
Based on one of the most shocking and gruesome murder cases in Brazil, the film presents Daniel Cravinhos's point of view of the events that led to the death of Marísia and Manfred von Richthofen, his girlfriend’s parents.
Set shortly after the end of World War II, a philosophical boxing drama of two fighters from opposite worlds (USA and Japan) who are pulled together for a questionable fight arranged by their unscrupulous managers and the Yakuza.
마약단속국에서 인정받는 요원으로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스트라이커’. 여대생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비밀 작전에 투입된 그는 그동안 쫓아온 거대한 마약 카르텔과 이 사건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트라이커’의 딸과 아내가 사라지는데... 납치된 가족 구출 VS 마지막 임무 완수 지상 최악의 범죄 카르텔과 전쟁을 시작한 그의 선택은?!
방랑의 기사 베디비어와 칼데아 일행이 향한 특이점― 서력 1273년의 예루살렘. 백성들은 집을 잃고 쫓겨났으며, 그 땅은 세 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불모지가 되어있었다. 백아의 성을 쌓고 백성들을 살육하는 사자왕과 `원탁의 기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베디비어 일행은 `산의 백성`과 힘을 합쳐 싸운다. 사투 끝에 소중한 동료를 잃은 그들은 강대한 힘을 가진 `태양왕 오지만디아스`에게 동맹을 요청한다. 하지만 오지만디아스는 사자왕의 계획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제안을 일축해버린다. 베디비어 일행은 사자왕의 진의를 알고 전율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그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성도 카멜롯으로 진격할 것을 결의한다. 그리고 드디어 성도 결전의 날을 맞이한다. 냉혹 무도의 끝을 달리는 사자왕의 진짜 목적은? 약속된 멸망의 세계에서 인류를 구제할 방법이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짊어진 베디비어가 맞이하는 결말은?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Fate가 이곳에서 완결된다.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주수인.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