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엄마 ‘토모요’를 둔 열일곱 소녀 ‘유코.’ 잘나가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여름방학 동안 나만의 꿈을 찾겠다는 목표로 혼자 용감하게 도쿄로 상경을 감행한다! ‘토모요’의 친구 ‘하루코’의 집, ‘아오바 하우스’에서 방학 동안 머물게 된 ‘유코’. 자유롭고 편안한 집안 분위기에 녹아 들며 싱그러운 청춘의 여름방학을 보내나 싶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꿈도, 사랑도, 우정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고2의 인생. 좌절하는 ‘유코’를 보며 ‘하루코’는 20년 전 ‘토모요’와 자신 사이에 있었던 일을 털어 놓는데... 마냥 완벽하게 보이는 엄마에게도 감춰왔던 과거가 있다?
For ten years, Eriko has been chasing her dream of becoming an actress in Tokyo. Returning to her hometown for her older sister’s funeral, she realizes that she might have to readjust her path in life. She deciof the to take care of her nephew and to follow in her sister’s footsteps as a mourner-for-hire.
Set around Ide, Kyoto Prefecture, Japan, Sasaoka Yuri and Ogawa Yosuke have been friends since they were children. They are crazed about bicycling. The two grow up through interacting with people in town.
아버지의 갑작스런 커밍 아웃으로 인해 혼란 스러운 열다섯 소년 긴 어머니의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열다섯 소녀 나루미 열다섯 소년, 소녀의 순수하기에 애달픈 사랑 이야기. 자기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사랑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게 하기도 하지만 상처로 다가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