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X년, 젊은 시나리오 작가 시무라 료헤이는 최근 슬럼프에 빠졌다. 그러면 기회가 생긴다. 그는 일본의 클레오파트라로 알려진 전설적인 미녀 류조지 아키코의 컴백 영화의 대본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료헤이는 바로 아키코를 만났지만, 그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아키코는 이미 노파임에도 불구하고 젊고 잘 생겼다. 료헤이는 자신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기 위해 아키코의 집으로 이사했다. 저택에서 아키코와 함께 사는 영화감독 미즈모리는 료헤이에게 "아키코와 자지 마라"고 경고한다. 사실, 료헤이는 놀라운 이유로 그 일에 선택되었다...
Meet Saotome Ai, a high school girl from a well-to-do family. When she was a small child, she was in an accident that resulted in a young boy being permanently scarred between his eyes while she emerged unscathed. The young boy saved her life and although she never knew who he was, she never forgot him. Meet Taiga Makoto, a young man with a scar between his eyes who has had a rough life, but has emerged as a rough, tough bully - a thug and a brawler and about as rude as they come - all of which he blames on the incident that gave him his scar. When Ai and Makoto run into each other again, Ai feels guilt for what Makoto has become and decides to intervene and rehabilitate him. But is he a diamond in the rough, or just a bully?
전쟁에 패전한 일본의 병사들은 곳곳으로 퍼지고. 카지는 한 무리의 병사들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선다. 집으로 향하는 도중 난민들 무리를 만나며 그들까지 자신의 무리에 받아들여서 그들을 이끌고 목적지까지 향한다. 그들은 여행 중 여기저기에 있는 중국군과 소련군들의 공격을 받지만 카지는 자신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부인 미치코를 생각하면 힘든 걸음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결국 카지의 무리는 소련군에 잡혀 포로가 되고 카지의 리더십을 통하여 그곳에서의 생활을 견뎌내지만 한 때 일본군이었지만 소련 포로수용소 안에서 포로관리인이 된 일본군들의 부조리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동료를 죽인 포로관리인을 살인한 카지는 소련 포로수용소를 탈출하여 자신의 고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