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Marcus Lester

참여 작품

컨스피러시
Co-Producer
어느 날, 증시 관련 주요 종사자들에게 이상한 메시지가 발송된다. 바로 증시에 사이버 공격을 단행하겠다는 경고 메시지. 뉴욕을 비롯해 시카고, 마이애미, 유럽, 도쿄 등 전 세계 시장을 동시에 공격할 것이라 예고한 테러집단은 이미 뉴욕 증권거래소의 백업 서버도 해킹한 상태이다. 이에 정부는 관계자를 긴급 소집하여 대책 회의에 들어가고, 해커들의 공격을 막을 전문가를 물색하던 중 ‘가이 클리프턴’을 소환하게 된다. 최근 주식 시장을 해킹한 죄로 기소 위기에 처해있던 ‘가이’에게 정부는 면책 특권을 제시하는 대신 사이버 공격을 막아달라 제안하고, ‘가이’는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게 되는데…​
판더믹
Visual Effects Producer
의사 로렌은 뉴욕의 몰락 이후 LA로 이동하여 생존자를 구출하고 아울러 자신의 가족들도 구하려고 한다. 그녀는 구조팀이 되어 다른 생존자를 구하려 출동한 워드 박사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다. ​로렌과 구조 인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장착하지만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무모하리만큼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무차별적인 감염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워드 박사팀을 구출하는 것은 목숨을 건 도전이었다. 감염자들의 공격이 있은 후 로렌은 일반적인 의사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되고 사실은 자신은 의사가 아니고 주운 신분증으로 로렌의 흉내를 내며 LA에 있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불의의 사망자가 나오고 구조팀은 어쩔 수 없이 로렌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가게 되지만 이미 감염이 진행중인 딸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과연 그토록 구하고자 했던 자식이 좀비로 변해가는 상황을 과연 그녀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