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mily calls in an intervention for Benjamin, a kid who is doing drugs. Soon, it becomes clear that those who are confronting Benjamin's problem also have many problems of their own.
After catching her boyfriend in bed with a man, a sheltered Midwestern girl fights to find her place in a new city and discover where her true passions lie.
아스트리드는 자유롭고 아름다운 예술가인 엄마와 함게 사는 평범한 소녀이다. 누구보다 자신만만하고 우아하지만 이기적이며 독선적인 잉그리드. 그러나 아스트리드에게 있어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남자를 믿지 않던 잉그리드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들의 평온한 삶은 망가져 버린다. 결국 살인을 저지른 잉그리드, 그리고 엄마가 체포되는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15살 소녀 아스트리드... 그녀는 이제 혼자 살아가야만 한다.
어린 아스트리드는 정부 보호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첫번째로 가게 된 집에서 아스트리드는 양어머니 스타의 지독한 질투와 감시를 받게 되고 결국은 스타의 오해로 총상을 입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로 만난 수양어머니 클레어. 아스트리드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클레어에게 특별한 애정을 받으며 평온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잉그리드를 만난 후 자살한 클레어로 인해 또 다른 보호시설로 보내진 아스트리드. 결국 아스트리드는 엄마와의 단절을 결심하게 되는데...
Framed for crimes they didn't commit, two small-timers are headed up the river without a paddle. Now, the only thing that can bail them out is a case of mistaken identity. It's the hysterical prison comedy that's so funny, it's criminal!
A comedy about a man (Bill Pullman), who is on the run after his mistress (Julie Brown) confesses to her husband (Peter Boyle) that the two of them have been having an affair.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수엘(크리스틴 애플게이트), 케니(키스 쿠간), 잭, 멜리사(다니엘 해리스), 월터(로버트 하이 고먼)는 엄마가 여름 휴가 여행을 떠나게 되자 보모 할머니의 손에 맡겨진다. 그러나 엄마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보모 할머니는 노환으로 죽고 2달간의 생활비도 행방이 묘연해진다. 17살인 큰 딸 수엘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27살로 속이고 유니폼 제조업체의 접수계에 취직한다. 수엘은 월급날까지 당장 음식을 살 돈도 없자 급료를 받으면 갚을 생각으로 회사의 공금을 생활비로 쓴다. 그러나 철없는 동생들은 그 비상금으로 다이아 반지에 자전거, 비디오 세트까지 사버려 수엘은 난관에 처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해 실직할 위기에 놓인다. 수엘은 회사도 살리고 공금도 갚을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낸다. 바로 기존의 유니폼들을 신세대에 맞는 패션으로 변형해 자신의 집에서 패션쇼를 열기로 한 것. 수엘은 동생들의 도움으로 집을 치우고 차근차근 파티 준비를 해나가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연다. (이재훈)
회계원인 로레타는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서 살고 있다. 그런 어느날 죠니를 알게 되고 그로부터 청혼을 받아들이지만 애정따위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게 그녀의 목표.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그녀는 노총각 죠니의 구혼을 받고, 죠니는 사이가 좋지 않은 동생 로니를 결혼식에 초청하라고 로레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로니와 만난 로레타는 그만 그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고 만다.헤어지려 했던 로레타와 로니, 서로에 대한 미련으로 갈망하던 두 사람. 이때 뜻밖에도 이태리에 갔던 죠니가 돌아와 위독한 어미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은 로레타와 결혼할 수 없다고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