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 Seo-jin

Chae Seo-jin

출생 : 1994-04-30, Suncheon,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약력

Chae Seo-jin (born Kim Ko-woon on April 30, 1994) is a South Korean actress. She is known to be Kim Ok-vin's sister.

프로필 사진

Chae Seo-jin
Chae Seo-jin

참여 작품

심야카페: 미씽허니
부산 산복지구대의 냉미녀 경찰, 윤. 파스타집 오너 셰프 다정한 연인, 태영. 누구 봐도 행복한 커플 윤과 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 태영이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에서 수상한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를 따라간 윤은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 마스터부터 손님까지 모두 수상하기만 한 ‘심야카페’에서 윤은 드디어 사라진 연인 태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태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딘지 어려보이기까지 하는데… “저기.. 혹시 지금이 몇 년도인가요?”
여자들
Seo-jin
시형씨, 여기 잠깐 있어도 돼요? 고양이를 찾아온 여빈. 시형씨, 근데 왜 완성 안 했어요? 길에서 스친 서진. 시형씨, 뭘 그렇게 자꾸 기다려요? 서점에서 만난 수진. 시형씨, 좋아하는 여자 있어요? 미팅에서 본 이든. 시형씨, 정말 좋아하는 거죠? 오키나와에서 마주한 소니. 어떤 계절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특별한 여자들. 작가 '시형'의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찾고 기다리다 만난 아주 근사한 우연. 젊은 날의 썸데이 필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Yeon-ah
현재의 수현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답례로 받는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시 눈을 떴을 때,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오래된 연인 연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과거의 수현은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다. 남자는 본인이 30년 후의 수현이라 주장하고 황당해하던 과거의 수현은 그가 내미는 증거들을 보고 점차 혼란에 빠진다. 사랑했던 연아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현재 수현의 말에 과거 수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커튼콜
Seul-gi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르는데! 과연 삼류 에로 극단이 도전한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부끄럽지만
Yu-mi
In the year 2006, Yumi develops a crush on a video store clerk, Ji-hwan, who can’t speak. As they get closer to each other, one day, Yumi has to move to a different city. She confesses her true feelings for him but receives no answer from Ji-hwan. Five years later, we meet Yumi, and she´s slowly losing her sight. She decides to embark on the journey to see him before it´s too late.
초인
Soo-hyeon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체조 선수 '도현’. 그 곳에서 매일 책을 빌리는 신비로운 소녀 '수현'을 만나게 되고, ‘수현’의 권유로 태어나 읽어 본 적 없던 책이란 것을 읽기 시작한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짜 책 속에는 길이 있냐?”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 한강 다리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점점 가까워지는 둘. ‘도현’은 ‘수현’에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생긴다. 설렘, 떨림, 두근거림! 그러나 갈팡질팡, 모르는 것 투성이인 '도현'과 '수현'은 아직 매 순간이 어렵기만 하다.
두근두근 내 인생
Lee Seo-ha
한 때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 하지만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 셋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되어 있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인 아름이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어리고 철없는 부모지만 대수와 미라는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고,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전부였던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