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mekiz / Zannanza
아케시아 공주가 그녀의 운명을 찾기 위해 위험한 여행 끝에 새로운 이집트 여왕이 되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
아크나톤 파라오 시절, 이집트는 히타이트족의 침입을 받고 있었다. 아크나톤은 딸 아케자는 투탕카텐(투트) 왕자와 정략적으로 혼인을 약속한 사이지만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이고 결혼에는 관심이 없다. 아케자는 투트의 도움으로 궁궐을 빠져나가 코끼리 섬에 유배된 엄마를 찾아 나서지만 아케자의 아버지인 파라오는 아케자가 납치된 것으로 오인해 병사들을 풀어 이들을 추적하게 한다. 어렵게 테베스까지 온 아케자와 투트는 하룻밤 묵을 은신처를 찾아 버려진 성전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아문레 교도들의 음모를 듣는다. 이들은 파라오를 몰아내고 왕위를 탈취하려고 모의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아문레 교도들이 아크나톤 파라오를 죽이고 최고성직자가 새로운 파라오로 등극하려는 순간 아케자가 나타나 이집트를 구해내고 적법한 이집트의 파라오가 된다
Le jeune homme
Maria Garcia (Carmen Maura) is a television journalist and she's about to be a single mother. Her career foremost in her mind, she doesn't slow down even for a minute, despite her pregnancy. She is, however, taking Lamaze classes and is quite competently coping with the romantic attentions of a man she's not very interested in. It's not at all irrelevant that her news beat includes stories on terrorism, the greenhouse effect, pollution and genetic engineering, because when her baby's due date comes and goes, she starts hearing from her infant from in the womb. It is telling her that it and many other babies are refusing to be born into such a horrible world. She learns that this is true, and that the children born through induced labor are d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