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er Ratcliffe

참여 작품

화이트 힐
Assistant Editor
1941년, 아름다운 첫 데이트와 뜨거운 여름으로 행복한 날을 보내던 16세 예술가 지망생 '리나’. 평화롭던 어느 날 스탈린의 지배로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소련 노동 수용소로 추방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억압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희망의 여정을 그림으로 기록하는데...
나의 딸
VFX Editor
‘헨리’(제프리 러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크리스천’(폴 슈나이더). 어머니가 죽은 뒤 집을 떠난 지 16년만에 다시 돌아온 그를 반갑게 맞아준 ‘올리버’(이웬 레슬리)는 아내 ‘샬롯’(미란다 오토) 그리고 딸 ’헤드빅’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버’를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로 인한 악몽에 여전히 갇혀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크리스천’. 여기에 결혼식 분위기에 도취되어 어머니가 모두에게 잊혀진 과거로만 남아 있음을 느끼게 되면서 그는 끊었던 술까지 다시 마시게 되고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크리스천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