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예전처럼 가족이 가까이 지내길 원하는 엄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악 스키 여행을 준비한다. 크게 당황한 할아버지와 쥘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여행 의도가 무색하게 호텔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한다. 엄마는 둘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빠가 보고 싶은 노르는 모든 동생이 할 법한 일을 저지른다. 그건 바로, 대놓고 혹은 몰래 오빠가 가는 곳마다 따라가는 것. 그 결과 피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노르가 크리스마스 세계를 발견하게 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노르는 고민에 빠진다. 왜 나는 오빠처럼 산타클로스가 될 수 없는 거지?
Editor
산타의 유일한 임무는? 바로 선물을 배달하는 거지. 하지만 할아버지로부터 산타 임무를 넘겨받은 쥘에게 어떤 꼬마의 편지가 날아들면서 고민이 시작된다. 편지에 적힌 소원을 들어줘, 말아?
Editor
전 세계가 열광한 ‘투르 드 프랑스’ 아일랜드 대회. 20년 동안 팀을 승리로 이끌어 온 최고의 페이스 메이커 ‘돔 샤볼’은 주전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기량을 인정받기 위한 약물 복용의 유혹까지 느낀다. 심리적 불안과 위기감 속에서 ‘돔’은 이제 팀의 우승이 아니라 선수로서의 생명의 위협까지 감내하게 되는데...
Editor
그때부터였다. 단짝 브람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고, 폭력을 일삼던 그의 아버지가 의문의 사고로 죽었을 무렵. 그녀를 덮친 환영은 점점 집요하고 무섭게 변하고 있다.
Editor
Four teenagers decide to spend their summer holiday on a camping at the beach. Officially to disseminate ashes of a grandfather, but foremost to finally get laid.
Assistant Editor
살아 있는 좀비를 게임하듯 사냥할 수 있는 리조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무서운 크로모신 A형 바이러스로 인해 살아있는 사람과 좀비와의 처절한 전쟁으로 20억 인구가 사라지게 된다. 몇몇의 살아남은 좀비들을 단순한 슈팅게임을 하듯 사냥할 수 있는 리조트가 등장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좀비 사파리가 가능한 리조트에 온 방문객들은 게임을 하듯 좀비 사냥을 하며 좀비들에 대한 분풀이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보안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갇혀 있던 좀비들이 풀려나고 이번엔 거꾸로 좀비들이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사냥하기 시작한다.
Editor
A pregnant woman and a man both wish to escape themselves, but they don’t want the other to leave. Failing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hey get lost in the big empty house they just bought, waiting for a new beginning. Love Drifts observes those times in which we look for meaning, the attempt to reconnect, reminisce and mourn about past lives and new 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