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ébastien Leclercq

참여 작품

가버나움
Visual Effects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Cargo
Editor
트레이터
Camera Operator
옥스포드 교수 페리(이완 맥그리거)와 아내 게일(나오미 해리스)은 모로코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러시아 부호 디마(스텔란 스카스가드)와 친분을 쌓게 되고 파티에도 초대된다. 페리부부가 영국으로 떠나기 하루 전 의문의 메모리 카드를 건네며 영국 비밀정보국 MI6에 전해달라는 디마. 그는 러시안 마피아의 자금을 관리하는 돈세탁업자지만 새로운 보스가 된 프린스가 자신과 그의 가족을 해치려 한다며 도움을 청한다. 어린 딸들을 가진 디마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페리는 메모리카드를 공항 내에 반입하려다 들키고 만다. 영국 비밀정보국은 메모리 카드에 담겨있는 정보가 심상치 않음을 간파하고 페리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