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ilitante écologiste
간호사 누르는 아버지가 일하는 화학 공장으로 이직하게 된다. 회사는 노동자의 건강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무릅쓰고 독성 폐기물을 방출해 왔는데, 그녀는 진실 앞에서 갈등한다. 영화는 진실과 사회 시스템이 충돌할 때 미디어로서 영화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예다. 환경 보호는 자명한 명제지만, 가족이라는 끈과 직장이 제공하는 생존의 조건을 무시하기란 힘들다. 거기에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정치적 이해관계까지 개입하면 더욱 복잡해진다. 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누르는 의료 사고의 피해자 앞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An active woman
30년간 정치인으로 살아온 리옹시의 시장 폴은 완전히 지쳐버렸다. 그의 보좌관들은 폴에게 정신적 활력을 불어넣을 젊고 똑똑한 철학도 엘리스를 비서로 붙여준다. 이 만남은 폴의 생각과 정치적 행보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Conseillère banque
파리에 살고 있는 토니 무슬린은 보안업체인 IBRIS에서 10년동안 일해왔다. 그는 낮은 월급을 받고 일며 때때로 수입을 늘리기 위해 야근까지 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토니는 자신의 야근수당이 잘못 계산된 것을 발견하고 그의 상사에게 따진다. 하지만 상사는 토니에게 모욕감만 안겨 준다. 토니는 10년동안 일해온 회사에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이에 토니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IBRIS의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11,600,000유로를 운반하는 트럭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Employée QG
This is the first film by Hänsel based entirely on her own script and gives a wise and loving significance to the concept of personal and anecdotal. With beautiful leading roles by Canto as mother and Gourmet as her ex. Together, they drive to a ski resort to fetch their son, a ski instructor with a broken l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