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attractive and successful publisher has a hidden secret. She is adopted and originally from Pinecrest. When she gets the job to visit an author in the small town of Pinecrest she sees an opportunity to try and find her biological parents. The author is actually writing a story about some young love in the town and she has a feeling that she is the offspring of that love but there are some stories hidden in the small town.
Phyllis Watson
Oliver Watson has never been luckier: he is a successful advertising executive, shares a marriage of eighteen years with Sarah and has three loving kids: 17-year-old Ben, 15-year-old Melissa, and 9-year-old Sam. His perfect life suddenly falls apart when his wife Sarah announces that she wants to enter a graduate school 200 miles away from home, as she regrets that she gave up her bohemian protester's life and promising writing career to become the wife of a conservative traditionalist. Oliver unsuccessfully tries to save his marriage, until Sarah announces that she is seeing someone else. The children start acting out as a reaction and life is complicated by the death of Oliver’s mother and accepts a job in L.A. where he falls in love with Charlotte Sampson. Life again challenges Oliver when Charlotte is offered her dream job on Broadway.
Woman in Phone Booth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일을 하고 사는 퀘이드(아놀드 슈왈젠에거)는 미모의 아내 로리(샤론 스톤)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 여자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자꾸 꿈으로 나타나자 퀘이드는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아간다. 이곳은 싼값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곳. 이식을 받던 퀘이드는 커다란 충격에서 깨어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Ida V.O.
시세로군 주립 정신 감호 시설의 번스(John Burns: 댄 애크로이드 분)는 담당 의사 베어드(Lawrence Baird: 데이빗 클레넌 분)에게 장난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발휘한다. 약이 오를대로 오른 베어드는 번스를 강도 높은 정신병원의 모르모트로 제공하려 하는데, 이때 마침 번스에게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비버리 힐스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매이틀린(George Maitlin: 찰스 그로딘 분)이 심한 우울증에 빠져 잠시 모든 일을 쉬고 여행을 즐기는 동안 그를 대신할 사람을 구하다가 베어드에게 연락을 취한 것. 물론 베어드 대신 그 연락을 받은 번스는 그날 밤으로 병원으로부터 탈출을 감행한다. LA에 온 번스는 매이틀린의 변호사 마이클(Harvey Michaels: 리차드 로마너스 분)과 롤린스(Laura Rollins: 도나 딕슨 분) 박사의 융숭한 대접을 받게 된다.매이틀린을 대신하여 라디오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번스는 상담자들이 감히 입 밖으로 내어놓지 못하고 고민하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건드림으로써 일약 스타로 떠오르는데...
Millie
말썽 많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노만 대일(진 해크만)은 인디애나 고등학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 부임한다. 노만은 실력이나 정신력이 모두 흐트러져 있는 팀을 맡아 팀을 새롭게 정비한다. 항상 술에 취해 있지만 진정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노만은 학생들과 의기투합해 고등학교 농구선수권 대회의 결승에까지 진출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