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Unit Cinematographer
전직 SWAT 팀 대장인 ‘데이빗 헨드릭스’는 작전 중 총에 맞은 후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일반경찰 업무를 맡고 있는 데이빗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약물과 폭행을 일삼는 할리우드의 문제아 ‘브로디 워커’의 사회봉사 감독 업무까지 주어진다. 잡범들과의 싸움이 이어지는 힘든 하루가 끝난 뒤 데이빗은 브로디를 데리고 예전 동료들을 찾아 경찰 비밀 훈련소에 갔다가 갑자기 괴한들의 공격을 받는다. 영문도 모른 채 대항해 싸우던 데이빗은 괴한들의 대장이 예전 상관인 코버임을 알게 되고, 그들이 노리는 것이 경찰에 압수되어 보관돼있던 1억 달러의 무기명채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Second Unit Cinematographer
3년전 안락사가 합법화되고 안락사를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직업으로 일을 하게 된다. 안락사 도우미로 처음 일을 맡은 맬리슨은 사람을 죽이는일에 갈등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속한 회사에서 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높은 금액의 의뢰비를 지급하겠다고 한다. 담당자는 맬리슨에게 베테랑 안락사 도우미 올리비아와 함께 가서 일을 처리하라고 한다. 숲속 어느 저택에 도착한 맬리슨과 올리비아는 안락사의 조건을 듣게 되고 경악을 한다. 자신의 시체를 맹금류에게 먹히게 해달라는것. 올리비아는 이런일을 하지 못하겠다며 그만두려하지만 맬리슨은 뭔가에 홀린듯 잔인하고 위험한 의뢰를 강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