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야당의 당수를 맡고 있는 린코(나카타니 미키)를 아내로 둔 조류학자 소우마 히데카즈(다나카 케이). 만약 총리가 된다면 불편하지 않겠냐는 린코의 질문에 히다카즈는 크게 개의치 않고 들새 관찰 출장을 떠난다. 전파가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 그가 열흘에 걸쳐 야생조류를 관찰하는 동안 린코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대신에 선출된다. 졸지에 총리의 남편이 돼버린 것에 당황해 하며 아내를 전신 전령으로 떠받치려는 히데카즈지만 부부의 사랑과 정을 시험받는 문제가 꼬리를 문다.
Kazuhiro Fuwa
류소우저는 나다를 가이소구의 갑옷의 주문에서 해방시켰지만, 도시는 잭 오 랜턴 마이너소어가 내린 비의 영향이 남아 있었고 사람들은 날뛰고 있었다. 나다는 가이 소울에서 증오의 지배를 받은 사람들로부터 증오를 흡수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밤바는 갑옷의 힘이 소실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같은 시기에 출현한 인간형 마이코 마이너소어의 영향으로 류소우저는 변신할 수 없게 된다.
Masato Kawai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충격적인 익명의 제보. 고위 관료의 석연치 않은 자살과 이를 둘러싼 가짜 뉴스. 쏟아지는 가짜 속에서 단 하나의 진실을 찾기 위한 취재가 시작된다.
Akio
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신주쿠 거리를 배회하던 타츠히코는 불량배와 시비가 붙어 얻어 맞던 중 마코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로부터 스카우터(유흥업에 종사할 여자종업원 모집책)일을 제안 받는다. 갈 곳도 없고 수중에 가진 돈조차 없던 타츠히코는 제안을 받아들여 스카우터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In Hiroshima, Mai (Mitsuki Tanimura), disguised as a Salvage Mice, steals a lost treasure and returns it to its rightful owner. Mai’s long time parter Mariku (Tomohito Sato) betrays her. Because of this Mai is placed on the most wanted list as a thief. Mai becomes broken-hearted by her colleague’s betrayal, but there’s also no mercy for anybody that treats Mai like a fool.
Meanwhile, Mai contacts Mio (Julia Nagano), who can knockout the biggest men with her bare hands, and their friendship gr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