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end Gil
A teen'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 helps a world-famous pop star on the run to escape her violent pursuers.
Jiggetts
야간 경비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저스틴은 선임들의 고약한 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전임자 라지브의 유니폼을 받아 입는다. 바로 그날 루마니아 순회공연을 갔다가 현지에서 괴이한 병에 걸려 사망한 전설적인 광대 블림포의 시체가 든 관이 운송 회사의 실수로 저스틴 회사의 창고에 도착한다. 경비원인 랜들은 관 안에 뭐가 있나 살펴보다가 광대모습 그대로 보존된 블림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웬지 돈이 될 거 같다는 생각에 블림포의 코를 떼어가려고 애쓴다. 이때 죽어있던 블림포가 벌떡 일어나 랜들을 공격하고 순식간에 랜들은 피투성이가 된다. 이내 회사 직원들은 부활한 좀비이자 뱀파이어인 블림포에 감염되어 뱀파이어 좀비로 변한다. 야간 경비원들은 생존자들을 규합하여 괴물로 변한 직원들과 최후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FBI Agent
2002년 피츠버그에서 검시관으로 일하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병리학자 베넷 오말루 박사(윌 스미스)는 50세 남자 마이크 웹스터(데이비스 모스)의 부검을 맡는다. 자신의 트럭에서 죽은 채 발견된 마이크는 프로 풋볼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 마이크의 뇌를 해부한 오말루 박사는 그가 경기 중에 뇌진탕에 버금가는 충격을 계속 받아왔고,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알츠하이머 비슷한 증세를 겪었음을 알게 된다. 오말루 박사는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이라는 병명을 붙여 의학 학술지에 발표한다. 이후 오말루 박사는 자살한 풋볼 선수 테리 롱도 마이크와 동일한 증상이 있었음을 확인하는 한편 스틸러스의 팀 의사였던 줄리안 베일스 박사(알렉 볼드윈)를 통해 자신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듣는다. 위기를 느낀 미국 프로풋볼연맹 (NFL)은 연구 결과를 철회하라면서 오말루 박사를 협박하고, 그의 아내 프리마(구구 바샤-로)를 스토킹한다. 한계를 느낀 오말루 박사는 NFL과의 싸움을 포기하고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Det. Matuku
Three children become the caretakers of a New England mansion that is home to a bevy of secrets and ma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