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Manager
태양풍이 강타한 중앙아메리카에는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5일이나 지속된다. 불시착으로 큰 상처를 입은 파일럿, 병원에서 위기를 겪는 딸을 찾아 먼 길을 떠난 할머니와 손자, 고층 고급 아파트에 갇힌 주인과 가정부, 15세 생일을 망치게 된 소녀 등 모두 이 위기의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한 6개국 공동제작 옴니버스 영화로, 정전을 모티브로 어둠 끝에는 항상 빛이 찾아온다는 삶의 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Casting
Being different is no easy task. And when the difference is so visible, like albinism, or so burdensome, like a heart condition, things get harder. Albino introvert Tito must travel from Panama to Costa Rica to pick up his sick father. Not having spoken to his father in years, their reunion is less than desired. César has always lived on his own terms and would rather deal with his weakness alone. And Tito would rather not deal with anyone. So, the ride back to Panama is a bit heated. They might kill each other but not without first confronting their anxieties and the reasons for the distance kept between them for so long
Production Assistant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단서를 쫓던 007은 MI6 내의 누군가가 테러 조직의 돈 세탁을 위해 아이티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아이티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