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체조만이 유일한 꿈이었던 아쉰, 하지만 신체적 핸디캡과 어머니의 반대로 체조를 그만두게 된다. 어머니를 도와 과일가게에서 일하지만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쉰. 친구 피클과 뒷골목 세계를 오가며 위태로운 시간을 이어가던 중 폭력사건에 휘말려 쫓기듯 고향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아쉰은 체조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다시 한 번 인생을 건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Kwong is a mafia king. When a rival gang steals a rare chinese artifact from him, he blaims his two "bag-men" and threatens to "cut their life" if they don't recover the trea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