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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atirical comedy of three novellas ("What an a impudence!", "By the laws of hospitality", "One hundred grams for bravery"), united by the common theme of drunkenness and alcoholism: the first one about an exemplary citizen who met an avid drunkard on the way to work, the second one about an incident at a party that occurred through the fault of alcohol, and the third one about a shy man before the first date decides to drink "hundred grams" for 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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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밖으로 나온 신학생 코마 칼리바, 고르베쯔는 길을 잃고, 간신히 인가를 찾아 하룻밤 묵게 해줄 것을 청하는데. 주인 노파는 마녀로 변해 코마를 괴롭힌다. 간신히 마녀를 때려 눕히고 보니, 마녀는 아리따운 아가씨로 변한다. 놀라 도망치는 코마, 어느날 영주가 코마를 불러 딸을위한 기도를 부탁한다. 교회에 들어간 그는 뜻밖에도 그녀가 자신이 패준 마녀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3일간 기도를 드리게 되는데. 밤마다 마녀는 깨어나 코마를 위협하니, 드디어 3일째 되는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