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e Gallinari

참여 작품

밴디다스 : 놈의 심장을 뜯어라
Barone Giustino Fortunato
1860년 시실리는 내전으로 혼란한 상태. 각기 다른 복수를 위해 모인 4인의 여성도적 드루이드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의 삶을 잔인하게 부숴버린 부자, 귀족 그리고 악랄한 군인들이 모여든 무법도시 남부 시실리로 달려간다.
투어리스트
Hotel Bell Boy Luca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