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 Lian-Shun

Kong Lian-Shun

프로필 사진

Kong Lian-Shun

참여 작품

Mojin: Ancient City of Cadota
Wang Kaixuan
Mojin: Ancient City of Cadota
춘광찬란저팔계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 게으른 돼지가 뜻밖에 인간으로서의 기회를 얻게 되고, 태백 금성에게 자신이 여덟 번 윤회한 저팔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고양이 요괴와 용녀가 금단을 찾는 여정에 휘말리게 되면서 인간으로서 희로애락을 맛보게 되고, 인간으로 살아보면서 인간의 책임을 깨닫게 된다. 용녀와의 사랑을 이루게 되고, 저팔계는 고양이 요괴를 물리치고 춘수진 백성들을 구하게 된다.
쿵푸몬스터: 무림괴수전
Dash
사라진 복돌이를 찾아라! 정체불명의 괴수를 잡기 위해 싸우는 무림 고수들! 한편, 우연히 화전역에서 만난 강도단과 의적, 그리고 의문의 무림 고수는 조정의 은자 3만냥을 가로채기 위해 갖가지 특급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결국 동창의 제독에게 들켜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최강 몬스터 복돌이! 과연 복돌이와 무림 고수들의 운명은?
Oolong Courtyard: Kung Fu School
Apprentices at a martial arts school are suspicious of two outsiders.
The One
哮天
Funny scramble of an esoteric book of cooking between a guy without feeling, a tough girl, a master out of date, a dark-minded rich man, a emotion-manipulating woman and a OCD-suffering samurai.
미인어
Museum visitor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있는 인어들. 어느 날, 돈 밖에 모르는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덩차오)은 아름다운 이 곳에 무분별한 개발을 하려 하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어들은 극비리에 계획을 세운다. 바로 가장 예쁜 인어 산산(임윤)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로 접근시킨 후, 그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것!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류헌과 산산은 어느새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몽키킹 히어로: 손오공과 요괴왕의 대결
Kong Lianer
풋내기 요괴 왕대추는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꽃을 피우는 재주뿐이지만, 허풍과 자신감 하나만은 마을 최고를 자랑한다. 조용하고 평온한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요괴들이 하나 둘 찾아오고, 마을을 지키는 모용백까지 극심한 부상을 당하며 마을은 큰 위기에 처한다. 이에 마을을 구하겠다고 나선 왕대추는 우연히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万万没想到:千钧一发
师傅
기약없는 만남
Su Mi's Relative
노스탤지아를 불러일으키는 청춘 로드무비. 신인감독 한한은 중국에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유명인사다. 그는 소설가, 파워블로거, 카레이서, 그리고 가수이기도 한데, 이제 영화감독 타이틀이 또 생겼다. 이 영화에는 중국영화계의 기린아 지아장커가 카메오 출연을 하고 있으며, 한한의 영화에도 그의 향기가 배어있다. 하지만 지아장커와는 대조적인 개성이 충만한데, 한한은 아마도 중국 8세대의 기수가 될 정도로 인상적인 데뷔작을 보여준다. 중국 동부에 살고 있는 세 친구들은 서쪽 해안가를 따라 기약 없는 여행에 나선다. 그들은 여행 중에 엑스트라 여배우, 콜걸, 펜팔 친구, 히치하이커, 길 잃은 강아지 등을 만나며 자신들의 과거를 떠올리기도 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하며, 새로운 진실에 눈 뜨고, 삶의 운명에 대해 자각하기도 한다. 여행은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어서 배신과 미움 역시도 존재한다. 그렇게 성장해나가는 청춘은 빛이 난다. 상황이나 인물 표현에서 진부한 면이 보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들의 구성이나 예측 못한 돌발적 사건들은 재미를 잃지 않게 한다. 광대한 풍경의 로케이션 촬영은 자연 속 인간의 미미함을 잊지 않도록 한다. 21세기 중국 판 (1969)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