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 Da-eun

Eun-ji is a idol trainee who gets abandoned by Jin-tae her sponsor, so she heads back down to her sister Sun-yeong's home. Her first love Joon-hwan is now her brother-in-law so he welcomes her but Sun-yeong treats her like a child and worries that Eun-ji might go down the same path she did when she gave up becoming an idol. Eun-ji and Sun-yeong quarrel often and Joon-hwan comforts Eun-ji every time. Eun-ji starts to depend on him and he also secretly tells her why he quit his job. One day, Sun-yeong goes on a business trip for a week but before she leaves she tells Eun-ji how sorry she is. They share a momemtum with two wooden dolls. All alone by the two of them at home, Eun-ji tries to embrace Joon-hwan's heart by showing him a scrap note she made of his articles. He is grateful for Eun-ji and starts to open up to her. The two of them cross a line that shoud never be crossed and as time goes, they fall deeper and deeper into each other.

지방 소도시, 은퇴를 앞둔 형사에게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건. 그리고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여고생 실종을 시작으로 사건을 추적해 나가면서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진다. 어떤 목적이 있는 듯 하지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과연 감춰진 비밀은 무엇인가.

남자는 하나, 여자는 다섯?! 시크, 청순, 섹시, 터프, 미스터리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잘나가는 증권회사 직원이었지만 사고를 치고 해고된 명태(정현우)!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남자지만 집에서는 돈 잘 버는 와이프(유다은)에게 무시 당할 뿐! 각기 다른 이유로 수도승 같은 삶을 보내고 있던 마을 여자들은 온종일 집을 지키고 있는 명태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내숭 9단 청순가련형 모닝(희정), 꼬리 9개 섹시한 아반떼(이은미), 연륜 9년 터프한 스포티지(김진선), 그리고 알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제네시스(정소영)까지! 불륜, 한 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그 짜릿한 맛에 젖은 명태는 이제 밤낮 없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바쁜 생활을 보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