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un-chul

Kim Hyun-chul

출생 : 1969-06-14, Seoul, South Korea

약력

Kim Hyun-chul (김현철) is a South Korean singer, composer, and television personality.

프로필 사진

Kim Hyun-chul

참여 작품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Music
대학 선배 김원(김의성)이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상민(채시라)은 김원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출판사가 재정난으로 어렵게 되자 김원은 무책임하게 잠적해버리고 상민은 직장과 사랑을 한꺼번에 잃어버린다. 그 후 광고회사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상민은 그곳에서 상사인 서지훤 부장(양금석)과 CF감독 김규환(문성근)을 만나 프로들의 냉정한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상민은 규환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자극을 받으며 일에의 투지를 불태워 가고 그녀의 첫 광고는 성공을 거둔다. 그러던 어느날 상민 앞에 김원이 불쑥 나타났다가 그는 이번에도 역시 말 없이 사라진다. 나중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결심으로 혼자 아프리카로 휴가를 떠나는데...
그대 안의 블루
Music
직업 디스플레이어 호석은 낯선 거리에서 웨딩드레스를 과감하게 잘라내는 유림을 발견한다. 유림은 일과 사랑을 모두 완벽하게 이루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철저한 계약관계에 의해 일로써 동료가 된 두 사람은 가치관이 다른 이유로 매번 충돌하지만 호석은 유림의 숨겨진 재능을 감지하고 일하는 여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호석을 통해 디스플레이어로 입지를 다진 유림은 사랑을 선택해 떠나고, 호석은 일에 대한 주의의 오해와 질시에 좌절해 이태리로 떠난다. 결혼생활에 안주한 유림은 어느날, 호석으로부터 일하는 유림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잎을 받는다. 이는 일과 가정의 상반된 가치관에 혼란스러워 하던 유림에게 다시한번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게 하는 계기가 되고, 유림은 이태리로 호석을 찾아간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은 그 사이에 존재했던 감정의 껍데기를 벗고 뜨겁게 만난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독특하게 살았던 호석과 로맨틱한 애인이자 현실적인 남편이었던 승찬을 뒤로 하고 유림은 새롭게 홀로선다.